전국 유행어 만들던 ‘사라진’ 인기 개그맨들…요즘 뭐 하세요?

지금은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 코미디 프로그램이지만, 전국을 들썩이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행어를 만들어 전 국민이 따라 하게 만들게도 했었죠. 하지만 요즘 코미디 프로그램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유행어를 만들어내던 개그맨들의 인기도 떨어졌는데요. 사라진 인기 개그맨들의 근황을 찾아봤습니다.


잭슨황 황영진,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로?


웃찾사에서 잭슨황으로 이름을 알렸던 황영진 씨는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개그맨 시절, 성희롱을 당했던 그는 성희롱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필기와 실기 시험, 그리고 교육까지 마친 후 한국양성평등교육 진흥원에서 강사 자격증을 얻었다고 하네요.


자격증 취득 후 2017년부터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강연 중 했던 유머라도 상처를 주면 안 됩니다’라는 말 한마디는 화제가 되었는데요. 개그맨이지만 색다른 모습으로 소신 있는 발언을 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기자로도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텐아시아의 영상취재팀에서 속해있습니다. 지금은 잊힌 옛 스타들을 인터뷰하고 알리는 일을 한다고 하네요.


훈훈했던 미남 개그맨, 송병철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감사합니다의 세 주인공 기억하시나요? 그중 한 명이 송병철 씨인데요. 키가 크고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주로 훈남 역할로 많이 등장했었죠. 이수근 씨가 등장해서 화제 됐던 그냥 내비둬 프로그램에서는 김민경 씨와 닭살 커플로 열연했습니다.


최근에는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출연하여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41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출연 외에도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씨와 함께 연극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예뻤다로 활발한 연기를 이어오고 있었네요.

아니죠~ 외치던 변기수, 골프계 셉럽으로


유행어 아니죠~’를 남기면서 개그콘서트의 마스코트로 거듭났었던 개그맨 변기수 씨의 근황은 어떨까요?  개그콘서트 코너의 까다로운 변선생을 통해서 인기를 얻었고 ‘DJ 변의 별 볼 일 없는 밤’, ‘못 말리는 변접관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연예계가 아닌 골프계에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각종 골프 관련 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힐 정도라고 합니다. 행사 진행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골프 실력도 갖추어 골프 용품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이 되었죠


변기수 씨는 복면가왕을 통해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본인이 개그맨임을 알려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죠.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모두들 본인을 개그맨이라고 소개합니다. 다른 분야로 진출을 해도 본업은 개그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렇듯 사라진 개그맨들의 근황을 알아보았는데요. 개그 프로그램이 시들해지면서 개그맨들이 설자리도 좁아졌지만, 각자 자신의 자리를 찾아 분야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지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들의 본보기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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