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에서 유연석에게 끼 부리던 응급실 펠로우, 알고 보니…

유연석에게 끼 부리던 응급실 펠로우의 정체

고대하고 고대하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가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화부터 시청률 10%를 기록한 슬의생은 시즌1에서 풀리지 않은 채 끝났던 스토리의 전개와 더불어 새로운 얼굴들이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의 환호케했다.

그중에는 시즌1에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안정원(유연석 분)과 장겨울(신현빈 분)의 러브라인에 사이에 등장한 인물도 있었다.

바로 응급실 펠로우 강소예(배우 이세희)였다.

이날 강소예는 병원 복도에서 마주친 안정원에게 당직이라며 커피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그녀는 안정원에게 팔짱을 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정원은 명찰을 건네며 “커피는 이걸로 사드세요”라고 단호하게 철벽을 쳤다.

평소에는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지만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만큼 조금의 여지조차 주지 않으려는 것이었다.

이에 강소예는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안정원을 바라봤고 시청자들은 “다행이다”, “속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첫 등장부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강소예 역의 이세희 배우를 향한 관심을 보냈다.

대학교에서 치위생학과를 전공한 이세희는 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그녀는 각종 화보와 나윤권, 옴므 등의 가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비췄다.

특히 이세희는 현대자동차, 기업은행, 삼성, 카스 등 다양한 기업 광고에 캐스팅되며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던 그녀는 2016년 영화 ‘봄날의 너구리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연남동 키스신’, 영화 ‘청년경찰’, 드라마 ‘이몽’, ‘라이브온’, ‘연애혁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나갔다.

이런 배우 이세희는 유독 병원 관련 배역과 연이 깊다.

그녀는 과거 드라마 ‘이몽’에서 간호사 역을 맡았으며 ‘슬의생’에서는 응급실 펠로우로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이세희는 “치위생학과를 전공했지만 실습만 나가봤다. 간호사 친구들에게 수술실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분위기는 어떤지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캐스팅된 이세희,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길 응원해본다.

한편 배우 이세희는 ‘슬의생’ 출연 이후 “훌륭하신 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연기하게 돼서 너무 설레고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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