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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안 간다더니 해외에서 포착된 이승기♥이다인, 목격담 퍼졌다

이승기♥이다인 부부
싱가포르에서 함께 포착
신혼여행 아닌 업무차 방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휴먼메이드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싱가포르로 떠났다. 현재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승기와 이다인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싱가포르의 한 길거리에 서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한 네티즌은 “신혼부부인 이승기와 이다인을 싱가포르에서 마주쳤다”며 “알아본 팬들이 이승기에게 사진 촬영을 요구했지만, 이승기는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흰색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이다인은 이승기 옆에 함께 서 있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네티즌은 “친구가 가게에서 이승기를 보고 함께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래서 전체 영상을 공유하기 망설여진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정말 다정했고, 이다인은 내 친구에게 친절한 미소를 지어줬다”며 “친구는 이다인이 매우 아름다웠다고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서 목격되자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관해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해외 일정에 동행했다”고 밝히며 신혼여행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역시 “두 사람이 업무차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것일 뿐 허니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leeseunggi.official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 이후 바쁜 일정 탓에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다인은 MBC TV 사극 ‘연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승기는 다음 달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총 7개국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승기는 JTBC 아이돌 오디션 ‘피크타임’ MC로 활약 중이며 영화 ‘대가족’ 촬영이 한창이다.

이승기는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업무차 싱가포르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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