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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대박난 송혜교의 차기작 상대, 이 사람으로 결정됐다

더 글로리 대박 송혜교
차기작 ‘자백의 대가’
울산 송혜교와 만남 가진다

출처 : Instagram@xeesoxee
출처 : 더 글로리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드라마를 이끌었던 송혜교가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아직 촬영 시작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23일 송혜교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를 연출한 권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해 온 스튜디오드래곤과 프러덕션H가 제작을 맡는다.

출처 : 더 글로리
출처 : 알고 있지만

한소희도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백의 대가는 송혜교와 한소희가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는 한때 송혜교와 비슷한 외모로 ‘울산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괴물’을 연출하며 호평받은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 심나연 감독은 괴물 외에도 ‘한여름의 추억’,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출처 : 남자친구
출처 : 부부의 세계

송혜교는 자백의 대가를 통해 더 글로리 이후 쉴틈 없이 작품 활동을 잇는다. 송혜교가 맡게 될 안윤수 역은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이다.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맡는다. 모은은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지만 윤수에게만은 손을 내미는 인물이다.

한소희는 2023년 4분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1’을 이미 촬영한 가운데 자백의 대가에도 촬영하며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행보를 잇고 있다.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 안면에 부상을 입는 악재를 겪기도 했지만 회복 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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