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카페 사장님이 떠나간 댕댕이 잊지 못해 선택한 일

지난 14, 전직 배우 이기우가 입양한 유기견이 화제가 되었다.
 
이기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품에  댕댕이를 안고 있는 사진으로 입양 소식을 전했다.
 
해당 댕댕이는 시고르자브종(시골잡종의 유행어) 유기견으로 믹스견이다.
 
이기우는 해당 유기견은 대전에서 구조되어 자신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전했고 테디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는 테디를 입양하고 나서부터 인스타그램에 테디의 일상 계정을 만들었다.
 
일상 속 테디는 침대 위에 올라가거나 자고 있었고 산책을 나가기도 했다.

또 반려인과 장난감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테디 귀엽다’, ‘나도 댕댕이 키우고 싶다’, ‘애교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우는 유기견 입양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입양 전에, 10년 동안 댕댕이 ‘루키’와 함께 했다.

루키를 자신의 동생이라고 부르며 함께 TV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기우의 SNS에는 과거 루키와 함께 찍었던 사진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2018 9월 14일, 11살의 나이로 루키는 이기우의 품을 떠났다.
 
그는 다시 반려견을 키우고 싶었지만 ‘또 먼저 떠나보내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약 2년 4개월 후그는 고민 끝에 떠나간 루키를 생각하며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이기우는 테디에 대한 개인 SNS 계정까지 만들어주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직접 장난감도 만들어주면서 테디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