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난 강아지 두 마리 “산책하다가 보자마자 껴안은 이유는요”

처음 만났지만 서로를
애틋하게 껴안은 두 강아지

12월 1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하나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검은 코카푸인 몬티와 하얀 코카푸인 로지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는 사진이다.

이 날 몬티의 주인인 데이브는 자신의 반려견 몬티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몬티가 갑자기 목줄을 세게 당기며 누군가를 향해 달려가려고 했다.

몬티가 달려가려고 하는 방향에는 하얀 코카푸 한 마리가 있었다.

데이브는 몬티의 의도대로 하얀 코카푸를 만나게 해주었는데 몬티가 갑자기 하얀 코카푸를 껴안았다.

데이브는 하얀 코카푸 로지의 주인과 대화를 나누다가 몬티와 로지가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몬티와 로지는 태어나고 한 달 후 각자 다른 집으로 입양된 반려견이다.

같이 지낸 지는 비록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10개월이 지난 서로를 알아봤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데이브는 “강아지들이 서로를 알아본 것이 신기하고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데이브와 로지의 주인은 “두 강아지를 좀 더 자주 만나게 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놀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로 다른 곳으로 입양 갔던 유기견 형제가 재회하는 사연 또한 화제가 됐다.

길거리에 방치되던 셀비와 버디는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돼 각자 다른 집으로 입양됐다.

새 주인들의 보살핌에 무럭무럭 커가던 두 강아지가 주인에 의해 1년 만에 재회했다.

오랜만에 만난 셀비와 버디는 온몸으로 서로를 반겼다.

이 모습을 본 주인들은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연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뭉클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둘의 반가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생각 없이 보다가 아침부터 울컥 눈물 쏟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