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보다 더 좋다개’ 비숑이 밤마다 즐긴다는 독특한(?) 취미

뽀로로의 매력에 푹 빠진
비숑 토토의 행동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을 뽑을 때 빠지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있으니, 바로 뽀로로다.

귀여운 캐릭터와 아이들 눈높이에 맞은 스토리를 앞세운 뽀로로는 ‘초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고 애니메이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런 뽀로로의 매력에 빠진 건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었다.

귀엽고 똑똑한 강아지 비숑 토토 역시 뽀로로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일까?

유튜브 채널 ‘토토튜브[TotoTube]’에는 강아지 뚱이, 토토, 사랑이의 일상이 담긴 영상들이 게재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건 다른 강아지들과는 독특한 삶(?)을 살고 있는 토토다.

평소 토토는 뛰어난 지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와 ‘개는 훌륭하다’ 출연해 ‘야바위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이수근은 재빠른 손놀림으로 종이컵에 주사위를 숨겨 이리저리 섞었지만 토토는 이를 완벽하게 찾아냈다.

집사가 토토의 뛰어난 지능을 알게 된 건 다른 강아지들과는 사뭇 다른 집중력 때문이다.

평소 TV 시청을 좋아하는 토토는 오랜 시간 얌전히 앉아 TV 시청하는 걸 즐긴다.

그중에서도 토토가 가장 좋아하는 건 다름 아닌 ‘뽀로로’다.

같은 강아지가 나오거나 집사와 닮은 사람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도 토토는 뽀로로 시청에 많은 시간을 쏟곤 한다.

실제 유튜브 채널에는 밤늦게까지 뽀로로를 시청하는 토토의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뚱이와 사랑이는 토토 옆에서 이불을 펴고 그 위에 뻗어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토는 이불까지 깔아줬지만 잘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로지 토토는 TV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뽀로로와 친구들을 보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마치 토토는 뽀로로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처럼 TV로 빨려 들어갈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집사는 토토의 취침을 위해 TV를 끄고 말았다.

그러자 토토는 고개를 돌려 마치 따지 듯 집사를 째려보기도 했다.

이런 토토의 뽀로로 사랑은 평소에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TV를 볼 때는 집사가 불러도 모른 척하며 집사가 뒤에서 건드리면 으르렁거리며 분노할 정도다.

이에 집사는 “토토가 4살 아기라 아직 뽀로로를 좋아한다”, “뽀로로 볼 때는 개도 건드리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 역시 “집중력 대단하다”, “강아지가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깨닫게 되다니”, “저 친구 펭수 채널에 나왔던 그 친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강아지 역시 인간과 동일하게 TV 영상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강아지들은 동체 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 빠른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으나 다만 색은 노란색과 파란색만 인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괄 출처 : Youtube@토토튜브[Toto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