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오라냥…공 하나로 살찐 냥이 ‘강제 다이어트’ 시킨 집사의 꼼수(?)

처음 본 런닝머신에 냥리둥절
집사 이게 뭐냥?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방문하면 일단 런닝머신 위에 몸을 싣고 본다.

그만큼 런닝머신은 모두에게 친근한 유산소 운동 기구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혼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런닝머신이 다소 낯설 수 있겠다.

지금 소개할 영상 속 고양이 역시 생애 처음으로 런닝머신을 목격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동물 서열 1위(?)라 불리는 고양이가 이런 런닝머신과 어떻게 친해지는지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보자.

지난해 5월 유뷰트 채널 ‘walter santi’에는 런닝머신에 대한 고양이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 영상에는 런닝머신을 처음 보는 고양이 인디의 반응을 살피고 인디가 런닝머신에 적응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은 인디가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한 채 계단을 내려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인디는 무언가를 발견한 듯 조심조심 다가가 이내 런닝머신 앞에 도착했다.

인디는 이거는 또 뭐냥하는 표정과 함께 런닝머신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냄새도 맡아보고 기계 밑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열심히 탐색한다.
 
바로 그때 런닝머신이 작동되기 시작했고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런닝머신에 인디는 흠칫 놀라 살짝 뒷걸음질 친다.
 
손을 살짝 올려보지만 쭉 미끄러지는 탓에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이에 인디는 꽤 당황한 것 같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인디는 런닝머신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슬그머니 두발을 올려놓는다.
 
그리고는 살살 걸어본다런닝머신의 원리와 사용방법을 벌써 알아차린 것일까.
 
하지만 이내 인디는 꽈당 넘어지고 만다보다 못한 집사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런닝머신 위에 공이 데굴데굴 구르도록 설치한 것이다분명 눈앞에서 공이 구르는데 자신에게 닿지 않는 것에 흥미를 느낀 것인지 인디는 본격적으로 런닝머신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인디는 공에 심취해 본인이 어디 위를 걷는지 모르는 듯 잘 걷다가 자꾸만 뒤로 밀려 넘어진다.
 
그래도 집사의 비상한 전략으로 인디는 스스로 런닝머신 위로 올라와 걷고 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런닝머신은 이런거다옹이라고 말하듯 런닝머신과 제법 친해진듯한 인디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고양이는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정말 훌륭한 고양이입니다”, “호기심과 열정으로 새 기구를 맞이하는 인디의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그가 배우는 걸 보니 정말 멋져
 
이 고양이는 마치 새로운 게임을 배우는 선수 같다매우 똑똑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누리꾼들은 인디의 런닝머신 적응 과정을 응원했다.

일괄 출처 : Youtube@walter s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