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다냥’ 아기 집사가 난간에 오르려 하자 고양이가 보인 반응

아기가 난간에 손 뻗자
고양이가 한 기특한 행동

아기가 베란다 난간에 손을 뻗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오면 누구나 화들짝 놀랄 것이다.
 
올해 초 아기가 난간에 손을 뻗자 아기를 난간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보낸 기특한 고양이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아기와 고양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발을 동동 구르며 세상 밖을 보고 싶어 하는 아기가 있다.
 
옆에는 그런 아기가 걱정스러운지 뚫어져라 아기만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가 있다.
 
슬쩍슬쩍 눈치를 보던 아기는 결국 까치발까지 동원해 난간을 잡고야 말았다.
 
그러나 고양이는 불안한지 집사를 한 번 쳐다보더니 아기의 손을 잡아 당겨 난간에서 떼어 놓는다.

조금 당황한 아기는 고양이와 잠시 눈 맞춤을 하더니 왼쪽으로 살짝 이동해 난간을 다시 잡는다.
 
이번에 고양이는 아기가 이동한 방향으로 쫓아가 재빠르게 아기의 손을 다시 한번 난간에서 떼어 놓는다.
 
아기는 놓치고 싶지 않은 듯 난간을 아주 세게 잡았지만 고양이는 결국 난간에서 아기의 손을 떼는데 성공했다.
 
조금 더 멀리서 시도해 볼까?’싶지만 어림도 없다고양이는 난간을 타고 쫓아와 아기의 위험한 행동을 저지한다.

결국 고양이의 철벽수비에 아기는 체념한 듯 고개를 돌려 안전한 집안으로 들어온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전을 하고 싶은 아기와 위험한 행동을 저지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니 세상 귀여우면서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된 누리꾼들이 많은 듯 하다.
 
그들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다.

고양이가 아기의 행동을 저지하러 다가가던 중 집사와 눈이 마주친 장면을 보고 한 누리꾼은 고양이가 주인을 왜 아무것도 안해?’라고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그 고양이는 나중에 가정법원에서 아이의 완전한 양육권을 얻었다의 반응을 보이며 고양이가 아이의 부모 역할을 했다는 반응을 보냈다.
 
이어 고양이는 매우 보호적이고 영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기 옆에 이런 고양이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고 뿌듯할까아기와 고양이가 건강하고 예쁘게사이좋게 자랐으면 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