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표범과 맞선 남성, 결과는?

아내와 딸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표범 때려눕힌 남성

맹렬한 야생 동물에게 인간과의 교감이란 거의 동화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도심과 야생이 제대로 분리가 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는 무고한 행인을 덮치는 야생 동물들로 인해 많은 사람이 희생된다.

하지만 한 남성이 자신의 가족을 공격하려는 야생 동물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싸운 일화가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구글 지도>
<newsflare>

사건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의 한 마을에서 일어났다.

가족의 가장인 나이크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렇게 평화로운 날, 나이크는 자신의 가족에게 끔찍한 위협이 닥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을을 습격한 거대한 물체 하나가 나이크의 가족을 덮친 것이었다.

그 거대한 물체의 정체는 바로 야생의 표범이었다.

아내를 공격하려는 표범의 모습에, 나이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주저 없이 표범에게 달려들었다.

<newsflare>

인간은 모든 측면에서 표범보다 약하지만 나이크는 가족을 지킨다는 그 일념 하나만으로 표범과 맞서 싸웠다.

결국 치열한 혈투 끝에 그는 표범을 죽였고 가족들을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

뒤늦게 온 마을 사람들은 피투성이가 된 나이크를 서둘러 병원으로 옮기고 표범의 사체를 처리했다.

<Youtube@BBC News>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표범은 이미 인간을 3번이나 공격한 적이 있었던 악질 표범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왜 이 표범이 그동안 인간을 공격해왔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뿐만 아니라 야생의 표범이 인간을 습격하는 일은 인도에서 종종 벌어져 왔다.

<newsflare>

표범보다 약하지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가족을 지켜낸 나이크에게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도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위대하다”,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된다”, “목숨을 바쳐서 가족을 지키려는 모습이 대단하다”라며 나이크의 행동에 감동을 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