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된 댕댕이가 처음으로 미용 받으러 가서 보인 행동

의젓하게 생애 첫 미용 끝낸 아기 푸들

생후 3개월, 사람이든 동물이든 낯선 환경이 반갑기보다는 무섭고 두려울 때다.

지금 소개할 영상 속 강아지 역시 태어나 처음 겪는 미용 앞에서 긴장과 불안을 숨기지 못했다.

보는 이들의 역시 강아지의 모습에 행여 놀라거나 다치진 않을까 걱정 섞인 반응을 보냈다.

모두가 숨죽이며 바라본 첫 미용에 생후 3개월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냈을까.

지난해 유튜브 채널 ‘Lovely Grooming’에는 ‘생후 3 개월에 처음으로 손질하는 아주 작은 강아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1년 사이 무려 5,700만 뷰를 달성한 해당 영상에는 이제 막 생후 3개월 된 아기 푸들이 등장했다.

태어나 처음 미용실에 방문한 아기 푸들은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특히 주변에 다른 반려견도 없고 자신을 지켜줄 집사도 있으니 푸들의 발걸음은 깃털처럼 가벼웠다.

하지만 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본격적인 미용에 들어가자 잔뜩 긴장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미용사의 손길 하나하나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샤워할 때에는 구석에 몸을 쭈구리고 앉기도 했다.

이에 미용사도 최대한 푸들이 겁먹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샤워를 이어나갔다.

특히 너무 작은 아기 푸들이 행여 자신의 손짓 한 번에 다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미용사는 더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런 미용사의 진심을 느낀 걸까. 잔뜩 긴장하고 겁은 먹었지만 아기 푸들은 단 한 번도 앓는 소리를 내지 않았다.

낯선 사람의 손길이 무서울 만도 했지만 꿋꿋하게 이겨낸 것이었다.

샤워를 마치고 미용에 들어가서도 아기 푸들의 용기는 빛났다.

빗과 가위가 자신의 털을 헤집어도 얌전히 앉아 미용사의 손길에 자신을 맡겼다.

이에 미용사는 가위질에 속도를 붙였고 아기 푸들은 깔끔한 모습으로 재탄생하는데 성공했다.

솜뭉치 같았던 아기 푸들, 하지만 지저분한 털을 다 제거한 아기 푸들의 모습은 귀여운 곰돌이 같았다.

누리꾼들 역시 “이 맛에 미용시킨다”, “어쩜 저렇게 의젓하지?”, “처음 미용하는 거 맞냐? 완전 즐기는 거 같은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소 3차 접종까지 마친 후에 아기 강아지 미용을 시키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3차 접종까지 다 마쳤더라도 체중이 1.5kg 이하일 경우는 미용을 피하라고 권장한다.

물론 부분적인 미용은 가능하겠지만 겁도 많고 연약한 강아지가 얌전히 있지 않는 경우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기간에 미용을 하다 거부반응을 일으킬 경우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어 미용 전 상담을 꼭 받으라고 설명했다.

일괄 출처 : Youtube@Lovely Gro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