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니야?” 주인말 찰떡같이 알아듣는 아이돌의 댕댕이 수준

데뷔 14년 차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는 그의 예명처럼 일명 만능열쇠라고 불린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 탁월한 데다가 입담도 좋고 패션 센스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키의 반려견 또한 범상치 않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키가 콩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그의 반려견과의 일상을 함께 보러 가보자.

Youtube@MBC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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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토이 푸들 강아지 꼼데, 가르송 두 마리를 반려하고 있다.

꼼데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었고 가르송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 데려왔다고 한다.

그의 반려견은 매우 특별하고도 유별난 구석이 있다.

우선 보통의 강아지들은 질색하는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 전용 옷장까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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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점이다.

옷을 멋지게 차려입은 강아지들의 사진을 찍어주려는 키가 소파에 ‘올라가’라고 하자 동시에 소파에 오른다.

게다가 반려견의 이름을 부르며 ‘앉아’ 하면 정확히 이름이 불린 아이만 앉고

키가 사진을 찍으며 ‘나가?’, ‘얌얌’, ‘아빠 왔다’ 등의 말을 하면 전부 알아듣고 각각에 맞는 포즈를 동시에 취하기까지 하는 모습이다.

심지어는 ‘테라스?’라고 물으면 알아듣고 앞장서서 문가에서 기다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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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반려견을 대하는 키의 세심한 모습 역시 화제이다.

그는 반려견에게 일일이 존댓말을 써가면서 조심스럽게 옷을 입혀 주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꼼데에게 하이톤의 목소리로 인사를 한다.

이렇게 목소리 톤을 올리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강아지들이 본인을 부르는 줄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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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눈을 뜨자마자 세수도 하기전에 반려견들을 챙기고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 밥은 안 먹더라도 하루의 첫 일과로 강아지들의 물과 밥을 갈아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밥그릇을 따로 떨어뜨려 놓아 강아지들이 싸우지 않고 밥을 먹게끔 하는 그의 세심한 면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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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반려인으로서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그의 반려견들을 극진히 모시는 그의 태도에 있었다.

그는 강아지 전용 옷장을 거의 꽉 채울 정도로 강아지들의 옷을 사 놓았고

게다가 옷을 입혀 줄 때는 발을 넣는 것을 싫어하는 꼼데에게 잔뜩 쫄아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어디 가고 반려견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하는 영락없는 ‘왕쫄보 강아지 아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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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라운 것은 그가 테라스에 설치한 의문의 벽이었다.

에너지 해소를 위해 바깥에서 뛰어놀아야 하는 강아지들과 함께 그는 아침마다 테라스에 나간다.

그런데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들이 혹여나 위험한 도로로 뛰어나갈 것이 걱정되었던 것이다.

고민하던 그는 결국 테라스에 티가 전혀 안 나 미관을 망치지 않으면서도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투명 아크릴 벽을 설치했다.

이는 키가 그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극진한지 보여준다.

이렇듯 다재다능하다는 공통점을 가진 샤이니의 키와 그의 반려견이 보여주는 케미는 특별하다.

키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의사소통하는 강아지들과 그런 강아지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키는 많은 반려 가정의 모범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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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훈련 어떻게 시킨 건지 비법공개 해줘야 한다.”, “원래 강아지들은 저렇게 말 잘 듣나요…거의 사람인데”, “SM이 당장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 출연시켰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