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내노라개’ 집사 밥 훔쳐먹으려다 붙잡힌 아기 강아지의 표정

집사 음식 탐내던 강아지 보리의 최후(?)

유독 식탐이 강한 강아지들이 있다.

이런 강아지들은 자신의 밥은 물론 간식도 모자라 집사의 밥까지 탐내곤 한다.

지금 소개할 5살짜리 말티즈 박보리 역시 집사의 밥에 군침을 흘리는 강아지다.

앞서 지난달 유튜브 채널 ‘보리 빛나는 밤 kiyomi_bori’에는 ‘아 나도 한입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보리와 함께 식당을 방문한 집사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자기 밥을 다 먹은 보리는 발로 집사를 툭툭 건드리며 안아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이 신호는 집사의 밥을 뺏어 먹기 위한 계략에 불과했다.

식사 중인 집사가 안아주자 보리는 테이블 위 음식에 시선을 고정했다.

마침 집사는 음식을 한입 먹었고 그 사이 음식에서 시선이 멀어졌다.

이때를 노린 보리는 혀를 길게 내밀어 집사의 음식을 재빠르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방심했던 집사는 손으로 다급하게 보리를 저지하고 나섰다.

그러자 보리는 한 번이라도 더 맛보겠다는 듯이 마지막까지 혀를 길게 내밀어 음식을 핥았다.

집사에게 저지당하면서도 보리의 시선은 오직 음식을 향해있었다.

집사는 이런 보리의 모습에 ‘탐욕’이라는 표현을 썼고 누리꾼들 역시 이에 공감하고 나섰다.

실제 댓글에는 “진짜 대단하다”, “우리집 댕댕이는 식탁 위로 올라온다”, “저러다 눈 튀어나오겠다” 등의 다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었다.

결국 음식 도적질(?)에 실패한 보리는 집사에 의해 원래 자신의 자리로 좌천되고 말았다.

이에 보리는 다시 한번 집사의 팔을 벅벅 긁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고 집사는 아까와 달리 단호하게 대처했다.

평소 고기 반찬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보리의 음식 사랑을 이미 많은 구독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소고기와 채소가 차려진 식탁에서 고기만 먹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당시 집사가 채소 반찬을 건네자 보리는 이를 손으로 밀쳐내기도 했으며 몰래 채소 반찬을 먹이자 이빨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보리와 같이 평소 음식에 대한 사랑이 강한 강아지들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를 교정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그릇에 있는 것 외에는 절대 욕심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한다.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먹는 음식 중에서는 건강 문제로 강아지들이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해진 양 이상의 식사를 하다가는 비만 등으로 인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괄 출처 : YouTube@보리 빛나는 밤 kiyomi_b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