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꼬리에 얻어맞고 복수 다짐하던 언니 댕댕이의 현실 표정

한집에 같이 사는 형제, 자매 사이에서는 정말 많은 싸울 일이 발생한다.

특히 의도가 없는 행동임에도 상대에게 상처를 줘 싸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곤 한다.

이는 비단 사람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지난 6월 두 반려견 호두, 마루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 안은지 씨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나란히 줄지어 앉아있는 호두와 마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엇 때문인지 기분이 좋았던 호두는 쉴 새 없이 꼬리를 흔들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호두의 기분이 좋아질수록 언니 마루의 기분은 상할 수밖에 없었다.

호두 바로 뒤에 앉아있어 마루가 꼬리를 흔들 때마다 뺨을 얻어맞았기 때문이다.

처음에 마루는 호두의 꼬리가 자신의 뺨을 때려도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자리를 피할 법도 했지만 마루는 앉은 자리에서 호두의 꼬리를 얼굴로 막아냈다.

‘아무렇지 않은 걸까?’라는 생각도 잠시 영상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해맑게 웃고 있는 호두를 마루가 옆에서 째려보고 있었기 때문.


처음에 마루는 호두의 꼬리가 자신의 뺨을 때려도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자리를 피할 법도 했지만 마루는 앉은 자리에서 호두의 꼬리를 얼굴로 막아냈다.

‘아무렇지 않은 걸까?’라는 생각도 잠시 영상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해맑게 웃고 있는 호두를 마루가 옆에서 째려보고 있었기 때문.

특히 바닥에 앉아있는 마루의 손은 주먹을 불끈 쥔 듯 돌돌 말려있었다.

하지만 주먹만 꽉 쥘 뿐 체급 차이(?) 때문인지 호두에게 꼼짝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루야 주먹 풀어”, “영문도 모른 채 맞는 거 너무 귀엽다”, “그대로 동생이라고 봐주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18만 팔로워를 보유한 집사 안은지 씨는 올해 7살인 마루와 4살인 호두와 함께 살고 있다.,

마루는 용감하고 씩씩하며 의사 표현이 확실한 말티즈다.

호두는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강아지로 안은지 씨와 마루의 가족이 되면서 ‘견생 역전’에 성공한 강아지다.

특히 눈이 안 좋았던 호두는 안구 적출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하지만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이후 호두는 ‘윙크견’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안은지 씨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호두랑 마루랑’이라는 책을 펴내 수익금 전액을 유기 동물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일괄 출처 : Instagram@durangru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