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에 빠져 죽기 직전인 새끼 댕댕이 구조해 주자 보인 반응

도랑에 던져져 죽기 직전인 새끼 댕댕이 구조해 주자 보인 반응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새끼 강아지는 누구보다 약한 존재이기에 많은 정성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이처럼 강아지를 이뻐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강아지를 거칠게 대하고 학대를 하며 쓰레기처럼 유기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번에는 도랑에 버려진 채 숨을 거두기 직전인 새끼 강아지가 발견되어 많은 누리꾼에게 충격을 안겨준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다.

베트남의 한 논밭에서 어떤 사람이 새끼 강아지를 도랑에 던져 유기했다는 신고가 동물 구조대에 접수되었다.

동물 구조대는 그 즉시 구조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서 현장으로 달려갔다.

도착해보니 현장에는 거대한 논밭이 펼쳐져 있었고 구석에는 기다랗고 좁은 도랑이 있었다.

도랑에는 각종 버려진 폐기물들과 오염된 물로 인해 악취가 풍겼다.

접수된 신고가 정말 사실이라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구조대는 해당 사건을 목격했다는 주민의 안내를 받아 좁은 도랑을 탐색하고 또 탐색했다.

하지만 도랑에 쓰레기가 너무 많았던 탓에, 강아지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불안해진 구조대는 서둘러 강아지를 찾았다.

끈질긴 탐색 끝에, 구조대는 저 멀리 도랑에 걸쳐져 있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물체는 바로 구조대가 그토록 찾던 새끼 강아지였다.

새끼 강아지는 오염된 물에 반쯤 잠긴 채 생사의 고비가 담긴 숨결을 헐떡이고 있었다.

이 모습에 충격을 받은 동물 구조대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서둘러 새끼 강아지를 구조하기 시작했다.

구조대는 새끼 강아지에게 재빨리 인공호흡을 시행했고, 탈수하지 않게 신선한 물을 공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의 상태는 매우 좋아 보이지 않았고, 저체온증에 몸은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었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은 구조대는 강아지를 담요로 덮은 뒤 급히 동물 병원으로 이송했다.

새끼 강아지를 동물 병원으로 이송한 이후, 추위에 떨고 있던 그를 따듯하게 해주며 영양실조에서 회복시켜줄 각종 영양분과 주사를 놓아주었다.

다행히 강아지는 죽을 고비를 넘겼고 서서히 살아나는 듯했다.

상황을 지켜본 구조사는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었고, 기쁜 마음으로 새끼 강아지를 동물 보호소로 데리고 갔다.

<일괄 출처 = Youtube@Animal Rescue Center>

강아지는 누구도 해칠 수 없는 안전하고 따듯한 보호소에서 점점 기력을 회복해갔고, 맛있는 음식과 정성스런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

자신을 보살펴준 구조사가 고마운 듯, 강아지도 그에게 애교를 부리며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새끼 강아지가 더는 학대 당하지 않는 밝고 행복한 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