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개? 박스 안 강아지 발견한 골댕견 의외의 행동

나 누구개? 박스 안 강아지 발견한 골댕견 이외의 행동

반려견은 오직 반려인만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집에서 사는 강아지가 오직 자신뿐이라면 조금은 허전할 수도 있는 법이다.

마침, 한 반려견이 집으로 온 새로운 강아지를 만났을 때 보인 반응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이다.

일본에 위치한 어느 한 가정에서 반려인과 골든 리트리버인 ‘토비’는 함께 평화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조금 더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외로워하는 토비를 위해 반려인이 새끼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를 새로 데리고 온 날이기 때문이다.

반려인은 새끼 강아지를 조그마한 종이 상자에 옮겨 담은 뒤, 토비를 놀라게 하기 위해 마루에 놓았다.

물론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토비는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마루에 놓여있는 새로운 종이 상자를 발견하고는 냄새를 킁킁 맡으며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상자에 가까이 다가가자, 토비는 그제야 박스 안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바로 토비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자신의 동족이었다.

토비는 새끼 골든 리트리버를 보는 순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꼬리를 연신 흔들었다.

그리고 종이 상자를 열고는 새끼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새끼도 자신보다 덩치가 큰 성인 골든 리트리버가 앞에 있으니 당황한 듯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토비는 반려인이 새끼 강아지를 번쩍 들어 품 안에 안고 있을 때까지도 동족에 대한 관심을 멈추지 못했다.

오히려 두 발로 서서 반려인을 꽉 안은 채 새끼 강아지의 털을 핥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행동들을 보여주었다.

예상치 못한 토비의 뜨거운 환대에, 주인도 매우 신기해했다.

<일괄 출처 = Youtube@Toby & Pi Family>

심지어 토비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식사 시간까지도 새끼에게 관심을 놓지 않았다.

그는 새끼가 밥 먹는 것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마치 보살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들은 함께 마당에 나가서 신나게 뛰어놀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기쁨을 나타내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너무 천사 같다”, “매우 흐뭇한 광경에 마음이 따듯해진다”, “행복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그들을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