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덩이에 빠진 아기 알파카 구해주자 어미가 보인 현실 반응

아기 알파카 구해줬더니
어미 알파카가 보인 반응

10월 23일 각종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스니프’에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이 영상은 약 19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영상에는 구덩이에 빠진 아기 알파카와 그를 구하려는 존, 아기 옆을 떠나지 않는 어미 알파카가 등장한다.

아기 알파카가 구덩이 속에 머리만 내민 채로 빠져 있다.

존은 “알파카가 흙에서 뒹구는 것을 좋아해 종종 이런 사고가 나곤 한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이처럼 작은 구멍에 들어가 갇히는 건 보기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존은 아기 알파카를 돕기 위해 삽을 들고 구멍 주위를 파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흙을 파낸 존은 구덩이에 손을 넣고 아기 알파카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어미 알파카는 아기 알파카 옆으로 슬며시 다가왔다.

다가와서 아기 알파카를 핥아주려 했으나 존이 움직이는 바람에 깜짝 놀라며 한 발 뒤로 물러섰다.

손을 넣고 꺼내봐도 도저히 아기 알파카가 나오질 않자 존은 다시 삽을 들고 구멍 주위를 더 크게 팠다.

아기 알파카가 빠질 수 있는 구멍을 충분히 확보한 후 구덩이에 손을 넣어 다시 아기 알파카 구출을 시도했다.

마침내 존은 “빠진다”라는 말과 함께 아기 알파카 구출에 성공했다.

오랜 시간 구덩이에 갇혀 있던 아기 알파카는 바로 걷지 못했다.

아기 알파카는 계속 일어나려던 시도 끝에 마침내 걸을 수 있었고, 어미 알파카 옆으로 다가갔다.

어미 알파카는 “걱정했는데 다행이다”라는 표정으로 다가온 아기 알파카에게 입을 맞췄다.

또한 존을 한참 쳐다보다가 이윽고 아기 알파카와 함께 초원으로 뛰어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새끼를 위해 옆에 있어준 어미의 모습이 매우 용감하다”, “동물도, 사람도 참 살기 좋은 환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