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 사라지는 마술 보여주자 강아지가 보인 의외의 반응

간식이 사라지는 마술 보여주자 강아지의 의외의 반응

반려견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간식 시간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려견은 간식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 반려인의 말을 잘 따르려고 한다.

외국의 어느 강아지도 간식을 얻기 위해 사람의 말을 잘 따르려고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장난으로 인해 눈앞에 있던 간식이 사라지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비글 강아지 두 마리를 공동으로 기르고 있는 어느 한 회사에서 일어났다.

비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곤히 잠을 자는 중이었다.

그때, 반대편 업무 공간에서 일하던 한 사람이 피쉬오일이 들어 있는 통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잠을 자고 있던 비글 한 마리가 피쉬오일 소리를 듣고는 곧장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깬 비글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피쉬오일을 먹기 위해 업무 공간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왔다.

그리고 기지개를 쫙 피고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간식을 받아먹을 준비를 했다.

항상 그래왔듯이, 사람은 비글의 코 위에 피쉬오일을 올려놓은 뒤 잠시 기다리게 했다.

그리고 먹어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자, 비글은 코 위에 놓여 있는 피쉬오일을 아주 재빨리 먹어 치웠다.

맛있었는지 비글이 하나를 더 먹고 싶어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자, 사람은 할 수 없이 피쉬오일을 하나 더 꺼냈다.

그리고 눈을 반짝이고 있는 비글의 코 위에 다시 살포시 올려놓았다.

하지만 업무를 하고 있던 주변 다른 사람들의 장난기가 발동하였다.

먹으라는 신호를 하기 직전, 다른 한 사람이 비글의 코 위에 놓여져 있는 피쉬오일을 재빠르게 가로채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코 위에만 집중을 한 탓인지 비글은 간식이 없어진 것을 바로 눈치채지 못했다.

먹어도 된다는 신호가 떨어지자, 비글은 이번에도 허공을 향해 재빠르게 입을 열었다.

하지만 입안에서 피쉬오일의 맛이 느껴지지 않자, 크게 당황한 듯 보였다.

혹시 떨어뜨린 것은 아닌지, 비글은 땅과 책상 모두를 샅샅히 뒤지며 아쉬워했다.

그러한 비글의 당황한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은 소리 죽여 킥킥 웃었다.

<일괄 출처 = Youtube@OBMonkey>

이토록 피쉬오일을 사랑하는 비글과 그런 그를 귀여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해 보인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간식을 가로채는 것을 못 봤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비글은 너무 귀엽다”, “배를 잡고 깔깔 웃었다”라며 장난에 속아 넘어간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