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기겁했지만… 미국에서 오히려 대박난 한국 식품

한국인들은 기겁했지만
미국에서 대박 난 한국 식품

앞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올리버쌤은 자신의 채널에 ‘요즘 미국에서 김치 주스가 유행이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김치 주스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올리버쌤은 “미국에서는 진짜 인기 많아서 자꾸 품절된다“라 “저도 생소하지만 꼭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치주스를 직접 마셔본 미국인들은 “이것은 신들의 꿀물이다”, 김치 마니아라면 100% 만족할 맛‘이라며 호평을 남겼다.

올리버쌤은 김치 주스를 마신 뒤 “되게 신기하다김치 먹은 기분인데 금방 사라진다 “조금 얼큰한데 깔끔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김치 맛에 가깝다 “평소에 물김치의 팬인데 맨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김치 주스는 100% 유기농 식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한 병에 17달러(한화 약 2만 원)에 판매되고 있.

이외에도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한국 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농심에서는 100% 야채로 만든 순라면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육류와 생선 없이 다양한 채소만으로 감칠맛을 내는 라면으로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제품이다.

순라면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농심 라면 제품 중 10위권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전 세계 시장에서의 판매 실적은 지난해 기준 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들은 선뜻 먹기 힘들겠지만강한 맛을 선호하는 중국인들 사이에선 고래밥 토마토 맛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고래밥은 중국에서 물고기가 아주 많다는 뜻의 하오둬위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이후 고래밥은 2013년 중국 비스킷류 시장에서 단일 매출로 1위에 올랐고, 2016년에는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고래밥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철저한 현지화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토마토를 날로 먹지 않고 대체로 고기, 달걀 등과 함께 끓여 스튜로 즐기거나 얇게 썰어 구워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은 이 맛을 고래밥의 양념에 적용해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치 주스가 있다는 것도 충격인데 외국인한테 인기가 많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맛이 너무 궁금하다”, “한국에서도 출시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