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인 지금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영화 속 예언 같은 장면들

“코로나 시국인 지금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영화 속 예언 같은 장면들”

몇 달새 줄어드는가 싶다가도 다시 늘어나는 듯한 얄미운 코로나.

1년째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사람들은 코로나 19 속 상황이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현 사태를 예언한 것 같은 영화들이 있다.
 
놀라운 싱크로율로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는 화제의 영화를 알아보기로 하자.

<컨테이젼>

첫 번째 소개할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인 <컨테이젼>이다. 

2011년 개봉한 이 영화는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했고,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갑자기 출몰한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공포에 빠지게 되고 강도, 무질서, 심지어는 가짜 뉴스와 가짜 백신이 판을 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컨테이젼>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막 유행하기 시작했던 작년 초기에, 가짜 백신과 가짜 마스크가 실제로 유통되었다는 점에서, 왜 <컨테이젼>이 바이러스 영화 중 현실 묘사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코로나19는 숙주가 천산갑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과, 이 영화에 나오는 바이러스의 숙주가 박쥐의 배설물을 먹은 돼지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르다. 

<아웃브레이크>

두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1995년에 개봉한 <아웃브레이크>다

 
볼프강 페터젠이 감독한 이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 르네 루소, 모건 프리먼 등 여러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아프리카 군인들의 출혈열 발생을 뿌리뽑기 위해, 해당 지역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수년 후, 에볼라바이러스의 숙주인 원숭이가 미국으로 유입된 뒤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국가와 협력하여 상황을 해결하려는 줄거리의 영화이다. 

<아웃브레이크>

당시 에볼라바이러스의 숙주인 원숭이를 싣고 간 운송 수단이 한국 국적의 배로 설정이 된 까닭에, 영화를 보는 한국인들을 화나게 했다는 일담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가 다룬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닌 에볼라바이러스라는 점에서 현실과 차이점이 있으며, 심지어 영화와는 달리 에볼라바이러스는 공기 전염이 되지 않는다. 

<감기>

다음 소개할 영화는 한국 영화인 <감기>이다. 

2013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김성수 감독 아래, 배우 장혁, 수애, 유해진, 이희준 등 주연을 맡았고, 순 100억이 투자된 대작으로 유명하다. 

신종 폐렴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 세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진행되는 줄거리이다. 

<감기>

특히 <감기>에서는, 격리된 분당 주민들을 폭격하려는 미군과 이들을 지키려는 대통령의 숨 막히는 대치를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다. 

이 영화도 코로나19와 같이 호흡기 감염이라는 점이 비슷하지만, 영화 설정상 치사율이 100%인 바이러스라는 점에서는 현실과 다르다. 

<달성군>


<연합뉴스>

지금까지 코로나 상황과 비슷한 영화들을 알아보았다. 

이 영화들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점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는 주인공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도,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의료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이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다 함께 코로나 상황을 얼른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