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준재벌이라는 강남이 결혼 1년 만에 정색하며 한 말

강남, 이상화 부부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홈커밍 특집 편이 예고됐다.
 
작년 결혼과 함께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던 둘은 1년 만에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솔직히 이야기해요서로 너무 다른 거예요라며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달달했던 신혼생활 끝났네’, ‘드디어 민낯이 밝혀지나요’, ‘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과 이상화는 1년의 열애 끝에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국가대표 출신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일본 국적의 연예인 강남의 결혼 소식은 당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지난 2018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다시금 관심을 불러 모았다.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은 한 인터뷰에서 이상화와 사귀게 된 달달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상화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질문에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타지에서도 배려심 있는 상화의 모습에 반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촬영을 갔다 온 후 매달 한 번씩 멤버들끼리 뒤풀이 모임을 가졌는데그때 상화와 더 가까워졌다”라며 이상화와 가까워진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화 역시 작년 JTBC <아는 형님>에 나와 강남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녀는 정글의 법칙 뒤풀이에서 강남 오빠가 당시 힘들었던 저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은 과거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이상화와의 결혼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았음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이 일본 사람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강남은 꾸준히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고, 이어 귀화 의사를 밝히며 마침내 장인어른의 승낙을 받아냈다.
 
실제로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 직후 귀화 과정을 밟았다. 이름 역시 ‘권강남’으로 개명했다.

강남의 귀화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다시금 강남에게 큰 관심을 표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4살 까지는 일본에서 살았고, 그 이후로는 하와이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유학 생활 후 아버지의 사업 승계를 거부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가수 생활을 준비했다라고 밝혀 네티즌들로부터 집안이 유복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
 
실제로 한 매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규모 호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 아니라 강남의 이모부는 국내에서 연 매출 300억이 넘는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의 대표이며 강남의 사촌은 프로골퍼 김우현이다.

강남의 유복한 집안 환경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이름 따라가나 보다’, ‘나도 뉴욕으로 개명할까’, ‘강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