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최대 실수라는 여배우 “전남편과 연락하는 이유는요”

최근 방송에서 한 여배우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배우 박은혜는 지난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은혜는 “어쩌면 이혼일지도 모르겠다다시 태어난다면 이혼은 안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며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배우 박은혜는 1988년에 데뷔하여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다.
 
그러던 중 2003년 대장금에서 장금의 친구 연생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07년 드라마 이산에서 효의왕후 김 씨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MBC 연기 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은혜는 2008년에 4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을 했다.
 
100평이 넘는 신혼집을 장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재벌 2세에게 시집을 갔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박은혜는 남편은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고 시아버지가 금융 쪽에 종사하셔서 소문이 와전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결혼 후 남편과 유럽, 미국 등의 해외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박은혜는 지난 2018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그녀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의 가치관 차이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은혜의 결혼이혼 스토리를 조명했다.
 
한 패널의 말에 따르면 박은혜는 결혼 이후 배우의 활동을 멈추고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자신의 신념이 담긴 조건으로 남편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조건과 다르게 남편은 그녀의 방송 복귀를 권유했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남편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남편과 아이들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고 다 같이 식사를 하는 등 남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은혜는 이혼 후에도 늘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그녀의 SNS로 현재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과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