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에 일진 참 교육 시키는 장면 때문에 재조명 받고 있는 장면들

요즘 시국에 일진 참 교육 시키는 장면 때문에 재조명 받고 있는 장면들

과거에 학교 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폭로하는 ‘학교 폭력 미투’가 한창 논란이다.

지금이라도 가해자의 악행을 알리고, 만연한 학교 폭력에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학폭 가해자들이 벌받는 장면이 인상적인 영화가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심적인 위로를 받고 있기도 하다.

사이다를 마신 듯한 통쾌함을 주는 학교 폭력 관련 영화를 지금 소개한다.

<내안의 그놈>

첫 번째 영화는 강효진 감독의 <내안의 그놈>이다.

<내안의 그놈>은 건달과 고등학교 남학생이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판타지 코미디이며, 진영과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이 주연을 맡았다. 

<내안의 그놈>

<내 안의 그놈>에서는, 건달 ‘판수’가 남학생 ‘동현’과 몸이 바뀌면서 가해자 학생들에게 받았던 그대로 정의 구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또한 불량 학생들로부터 위기에 처한 여학생 ‘현정’을 구해내는 장면에서 사이다를 마신 것 같은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

다음으로 소개할 영화는 남자라면 한 번쯤 봤을 법한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이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한 학생이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이며, 권상우, 이정진, 한가인, 이종혁 등, 유명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말죽거리 잔혹사>

이 영화의 주인공인 현수가 학생들 간 세력 다툼으로 유명한 정문 고등학교에 전학 오고, 자신들과 반 아이들을 괴롭히는 종훈과 싸우며 정의 구현하는 장면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힘없던 현수가 체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몸을 단련하는 장면은, 대한민국에서 이소룡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두사부일체>

세 번째 영화는 윤제균 감독의 <두사부일체>이다.

이 영화는 건달이었던 두식이 배움을 위해 다시 고등학교로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두사부일체>

두사부일체의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도 다른 영화와 같이 학교 폭력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곳이었다. 

하지만 건달로써 그동안 싸움 실력을 갈고닦았던 두식의 일진 박멸 장면에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워하며 대리 만족을 느꼈다.  

그 외에도 드라마 <나의 가해자에게>, 드라마<아름다운 세상>, 영화<파수꾼>등 학교 폭력에 관련된 드라마, 영화들이 많다.

학폭 가해자들을 철저하게 복수, 처벌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동시에, 죄를 저지르면 반드시 돌려받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심적을 대변한다. 

하지만 여전히 영화로 만족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시청자들은, ‘나도 폭력의 시대에서 살았던 것 같다’, ‘무서워서 아들 학교 못 보내겠다’. ‘사이다 날리는 장면을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