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의미 없어” 미국인들에게 결국 충격 안겨버린 데뷔 55년차 한국인 여배우의 정체

“시상식 의미 없어” 미국인들에게 충격 안겨버린 데뷔 55년차 한국인 여배우의 정체

미국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여배우가 있다고 하여 화제다.

그 주인공이 한국인이라 더 관심이 쏠린다.

데뷔 55년 차,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영어 실력에 국내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여배우, 윤여정 이야기다.

윤여정은 1947년 경기도 개성부에서 출생했다.

1966년에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같은 해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화녀>로 처음 데뷔한 뒤에는, 그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를 넘어 각종 해외 영화상을 수상했다.

노년에 접어든 현재는 TV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미나리>

<골든글로브>

최근에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미나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인 감독인 정 이삭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유명한 이 영화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 이민자 가족이 시골에서 농장을 만드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 영화에서 윤여정은 한인 가정의 할머니 ‘순자’ 역할을 연기하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미국 연기상 20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 <미나리>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 시상식인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여성중앙>

<tvn>

또한 최근 화제를 일으킨 그녀의 수준급 영어 실력은 국내 팬들을 놀랍게 했다. 

2013년에 방영한 <꽃보다 누나>에서는 정확한 영어 문법과 실력으로 외국인들과 능수능란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윤여정은 가수 조영남과 결혼한 뒤, 13년 동안 미국에서 산 경험이 있다. 

<tvN>
<tvN>

그녀의 화려한 이력과 영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자, 이번에는 그녀의 어록도 화제에 올랐다. 

윤여정은 과거 인터뷰나 TV프로그램에서 ‘주인공 배역을 고집하는 것은 바보짓’, ‘늙어서 좋은 것’, ‘아름다움과 슬픔이 같이 간다’라는 등 유명한 어록을 남겼다. 

그녀의 해학적이고도 깊은 명언에, 많은 사람들은 공감과 호응을 보냈다. 

<국민일보>

<KBS>

<YTN>

화려한 필모그래피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윤여정은 많은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녀의 겸손함에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다’. ‘나의 영원한 롤 모델’, ‘의지의 한국 여사님’이라는 등 그녀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