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다하면 ‘시간순삭’이라는 넷플릭스 입문용 영화 3편

사람들의 추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 시장에서의 1위는 단연 ‘넷플릭스’다.

가입자만 무려 2억 명에 달하고 많은 사람들의 안방을 점령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영화가 있다.

가장 첫 번째로 추천할 영화는 ‘버드박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버드박스’는 2018년 12월 2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SF 공포 스릴러 드라마다.

이 영화는 밖에서 갑자기 정체 모를 미지의 존재 ‘그것’을 보기만 하면 사람들이 뭔가에 홀려 자살해 버린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다.

그로부터 5년 후, 남은 사람들은 두 눈을 가리고 살아가고 주인공 멜로리와 두 아이가 더 안전한 곳으로 탈출을 감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드라 블록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절망에 빠진 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섬뜩한 느낌을 전달한다.

영화 ‘버드박스’는 락밴드 ‘하이 스트렁’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작사자로 활동 중인 조시맬러먼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소설은 세상의 종말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장편소설로 ‘Bird Box’와 ‘Don’t Open Your Eyes’라는 이름과 함께 지난 2015년 국내에서도 출간됐다.

영화의 이름처럼 ‘새’는 스토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로 나오게 되는데 무엇을 상징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추세다.

이 영화를 사람들은 “버드박스2 안나오나, 무조건 기다린다”,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틀자마자 2시간 순삭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 역으로 매력을 뽐낸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일으킨 영화 ‘올드가드’다.

영화 ‘올드가드’는 오랜 시간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 수호를 위해 힘을 합쳐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멸의 삶을 사는 4명의 전사들이 고대시대부터 정의로운 일을 하며 살아가는 데 불멸의 삶을 지닌 1명이 갑작스레 더 나타나며 함께 겪어나가는 여정이 보여진다.

‘올드가드’는 액션을 통해 오락적인 매력을 충족시켜주면서도 불멸의 존재가 지닌 고민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이 영화는 ‘6 언더그라운드’,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을 제작한 스카이 댄스 미디어가 공동제작을 맡았고 지나 프린스 바이스 우드 감독과 함께 주연 샤를리즈 테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다.

영화 속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액션을 선보인다.

한편 ‘올드가드’는 속편이 기획된 작품으로 넷플릭스 히어로 무비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요즘 입소문이 많이 나 있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이다.

주요 내용은 한국계 미국 고등학생인 라라 진이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써놨던 비밀편지가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전형적인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물이지만 아시안 캐릭터가 미국 하이틴 로맨스의 주인공이라는 점이 기존 영화들과의 차별점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극 중 한국계 혼혈인 주인공 라라 진으로 인해 한국 배경 혹은 한국 물건, 식품 등이 영화에 등장하여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도 개봉한 이 영화는 3년이 지난 지금도 넷플릭스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 만큼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영화로 꼽힌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되어 현재 전편이 다 개봉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