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편이 ‘서울예대 퀸카’ 아내 출산 선물로 건넨 선물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일이 결혼과 출산이었다는 남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맨이 된 이용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 전 이용진은 ‘국민 철벽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을 정도로 숱한 여자 연예인들의 대시를 거절해왔다.

하지만 이용진 아내의 얼굴은 단 한 번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고 이에 누리꾼들은 궁금증을 표현해왔다.

이런 와중에 최근 방송에서 배우 이초희가 서울예대 동기였던 이용진 아내의 미모를 칭찬하며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용진은 같은 동네에 살던 이진호와 함께 개그를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극단에서 청소를 하며 끼니를 때우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노력 끝에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뽑혔다.

이후 이용진은 ‘웃찾사’와 ‘코미디빅리그’에서 ‘웅이 아버지’, ‘게임폐인’, ‘남조선 인민 통계연구소’ 등 여러 코너들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쌓았다.

그러던 중 이용진은 여자친구와 무려 7년간 사랑을 키웠고 지난 2019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일반인 여자친구로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왔던 이용진에게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당시 결혼 소식을 전한 이용진은 방송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용진은 “별다른 건 없었다. 집에 여자친구가 놀러 왔을 때 선물 받았던 꽃이 있어서 무릎 꿇고 결혼하자고 했다. 6년이 지나서 이 얘기를 하는 게 미안해서 꺼이꺼이 울었고 여자친구는 웃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듯 아내를 향한 이용진의 사랑은 끝이 없다.

지난달 29일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아내에게 출산을 기념해 차를 선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용진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결혼과 출산을 꼽으며 가족 사랑을 뽐냈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나는 그 이후로 바뀌었다. 거친 바다를 떠다니는 배에서 잔잔한 강에 떠있는 배로 바뀌었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 후가 너무 좋아서 아쉬운 점이 없다. 남들에게 결혼은 장려하는 편이다”라며 결혼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이용진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줄 수 있다면서 최근 아내 출산 선물로 차를 사줬다고 밝혀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이용진은 “가족에게 아낌없이 돈을 쓰는 편이다”라며 아내 자동차 할부비로 매달 330만 원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이용진의 말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랑꾼이다”, “아내가 대체 얼마나 아름다우시길래”, “1등 남편감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9월 결혼 5개월 만에 아들 이윤재 군을 얻었다.

이윤재 군의 사진은 종종 이용진의 SNS에 게시되는데 이용진과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아내의 얼굴은 웨딩사진 외에는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다.

하지만 최근 그녀와 서울예대 동기였던 배우 이초희가 방송에서 “동기들 중에서 예쁘고 키 크고 늘씬했는데 되게 미인을 얻으셨구나 싶었다”라며 이용진 아내의 미모를 칭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