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집중했을 뿐인데… 의외의 모습 포착된 여배우

 
이하늬·윤계상 커플
결별 후 근황

지난해 6월 이하늬·윤계상 커플이 7 년간의 공개 연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오랜 연애 기간 동안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던 만큼 두 사람의 이별은 한동안 큰 화제가 되었다. 

결별 후 약 10개월이 지난 현재 이하늬와 윤계상의 상반된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늬와 윤계상의 열애설이 처음으로 보도된 것은 2013년 1월이었다.

당시 이렇다 할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다는 소문이 돌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각자 다른 이유로 발리에 갔으나 우연히 시기가 겹쳤던 것일 뿐,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권율, 손호영 등 겹치는 지인이 많았던 두 사람은 열애설로 인해 서로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고 지인을 통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결국 스캔들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첫 번째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계상은 열애를 인정한 후 한 프로그램에서 “이하늬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3박 4일 동안 나를 어필 한 적 있다”라고 말하며 이하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나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계상의 반려견 이름은 ‘감사’로 이하늬의 반려견 ‘해요’와 이름을 합치면 ‘감사해요’가 된다.

‘꼬똥 드 툴레아’로 견종이 같은 반려견을 기르고 함께 동물법 개정 운동에도 참여하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윤계상과 같은 GOD 멤버인 박준형은 한 방송에서 미혼인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윤계상을 꼽기도 했다.

박준형은 “아무래도 지금 계상이랑 하늬가 사귀고 있으니까”라고 윤계상을 언급하면서 둘의 결혼을 예상했다.

연예계 장수 커플로 손꼽혔던 만큼 두 사람도 결혼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가 “윤계상과 이하늬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히면서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윤계상이 이하늬와 결별 이후 새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정리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변치 않는 외모와 몸매를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Be strong! 이럴 때일수록 약해지지 말아요 우리! 매일 건강하기요!”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게시했다.

이어 “강박 갖지 말아요. 보이는 몸보다 보이지 않는 몸이 더 중요해요”라며 “그런데 희한하게 보이지 않는 몸에 집중하면 보이는 몸도 좋아진다”라고 덧붙이며 건강을 강조했다.

저절로 눈길을 끄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한 몸매에 배우 류승룡이 “대단하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외계+인’의 촬영을 마쳤다.

반면 윤계상은 지난 4월 23일 남성 패션지 ‘지큐 코리아’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윤계상은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건데 작년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삽입했다”라고 밝혔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이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해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겠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윤계상은 지난 1년간 치료에 집중해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이며 새 소속사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차기작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