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에 내려요”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여배우의 결혼 근황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명세빈

지난 4일, KBS의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명세빈이 출연했다.

명세빈은 90년대 원조 국민 첫사랑으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올해 나이 47세로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명세빈은 1996년 평소 팬이었던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신승훈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들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린 명세빈은 CF와 드라마를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캔커피 레쓰비의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90년대를 풍미한 청춘스타로서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명세빈은 혼사와 관련된 구설수가 있었다.

원로 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과 2003년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파혼했다.

이 탓인지 KBS의 ‘보디가드’, MBC의 ‘대장금’ 등 여러 드라마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고 2004년 MBC의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복귀했다.

이후 2007년 11세 연상의 강 모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과 동시에 명세빈은 약 3년 동안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10년 SBS의 일일드라마 ‘세 자매’로 돌아왔다.

훗날 명세빈은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급히 이혼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명세빈은 열애설이 언론에 보도된 후 “여기서 내가 책임을 안 지면 안될 것 같아서 결혼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혼자는 외로울 수 있지만 누구와 함께하면서도 외롭다는 건 진짜 힘들더라”라며 “내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과는 달랐던 것 같다”라고 성급하게 결혼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 명세빈이 지난 4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현재까지 싱글로 지내며 친구들과 함께 같은 건물에서 생활 중이었다.

90년대 최고의 청순 스타의 집 치고는 작고 아담한 집을 공개한 그는 “혼자 살기 아늑하고 안전하다. 청소 반경도 굉장히 좁아 혼자 살기 아주 좋다”라고 밝히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4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한 청순 동안 외모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명세빈은 자신의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제가 아기도 없고 가정이 없다 보니 저만 챙기면 되잖나. 그게 비결이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단을 중시해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먹다 보니 전체적으로 부기가 없고 혈액 순환이 잘 된다. 그게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명세빈은 커다란 크기의 도미 한 마리를 직접 손질해 도미 회부터 구이, 도미 솥밥 등 도미로 화려한 상을 차리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