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소속사가…’ 현직 아이돌이 직접 공개한 충격적인 연애 방법

과거와 180도 다른 요즘 아이돌의 연애 방식

아이돌의 비밀연애가 밝혀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뭇매를 맞기도 한다.

그래서 과거엔 소속사가 아이돌의 연애를 금지시키고 사생활을 통제하기 위해 개인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던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이런 제약에서도 아이돌은 소속사 몰래 다양한 방식으로 비밀연애를 해왔는데, 최근엔 연애 방식이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현직 아이돌이 직접 밝힌 요즘 아이돌의 충격적인 연애방법을 알아보자.

보이그룹 빅스 멤버 혁이 지난 7일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아이돌의 비밀 연애 방식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손담비는 방송국 대기실을 지나가며 쪽지 전달하는 경우 많았으며, 자신도 몇 번 받은 적 있음을 알렸다.

과거 유이 또한 다른 예능에서 음악방송인 <인기가요>의 대기실에 있는 자판기에서 쪽지가 오가며 음료수 밑에 전화번호를 교환한다는 것을 얘기해 화제가 됐다.

혁은 요즘엔 쪽지보다는 SNS의 DM으로 연락을 많이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실제로 연예인에게 DM을 받았다고 고백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슈퍼주니어 이특이 모모랜드의 연우 팬 계정주를 연우로 착각해 DM을 보낸 것을 계정 주인이 공개한 적도 있다.

모델 심소영 또한 한 아이돌에게 SNS를 통해 호감의 표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었다.

최근에는 연애를 제한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애초에 소속사가 관리한다고 혁은 말했다.

데이트 코스를 소속사가 컨트롤 가능한 곳으로 짜주는 것은 물론 프라이빗한 장소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회사 선에서 확실히 비밀연애를 지켜주는 요즘 시스템에 MC들은 놀라워하면서도 “너무 좋다. 청춘 남녀를 어떻게 막겠냐”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혁이 공개한 요즘 아이돌의 연애 방식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도 없었다.

대부분의 대형 소속사에선 연애 금지 조항을 만들어 아이돌에게 연애를 못하도록 막아두었기 때문이다.

2015년에 한 인터뷰에서 JYP의 대표 박진영이 직접 “연애 금지가 3년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기획사인 플레디스 역시 한 아이돌이 밝힌 것처럼 3~4년 정도의 연애금지 기간이 있다.

일부 기획사에선 아이돌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을 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압수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는 음원이 좋은 성적을 내기까지 통제하는 차원에서 비롯된 것인데, 결국 사생활 통제로 이어진다.

실제 과거 걸그룹 이달의 소녀, 우주소녀, 러블리즈의 멤버들은 데뷔와 함께 회사에 핸드폰을 반납했음을 고백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