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지면…”질문에 아이돌 대표 커플의 대답

6년째 공개 연애 중인
현아X던의 현실 커플 케미

최근 컴백한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이 있다. 바로 가수 현아와 던이다.

이들은 6년째 공개 연애 중인 커플로 여러 예능 프로에서 찐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현실 커플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오늘은 이들의 사랑법을 살펴보려고 한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된 ‘터키즈 온 더 블록’ 13번째 에피소드에 가수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던은 6년째 연애 중인 현아와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MC 이용진이 “헤어져도 SNS에 있는 커플 사진을 지우지 말자고 했던 약속이 아직 유효하냐”라고 묻자 던은 “당연히 유효하다. 생각해 봤는데 다른 계정을 파면된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던은 “저는 현아랑 헤어지면 안 하죠 사랑을”이라 말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감탄 또한 불러일으켰다.

이에 MC 이용진은 머리카락을 초록색으로 염색한 던에게 ‘초록 최수종’이라 표현했지만 현아는 잠시 침묵하더니 던을 툭 치며 “작작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던은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현아를 꼽으며 가수 선배 현아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현아는 장난스럽게 찌푸린 표정으로 말없이 던을 바라보았지만 던은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이 사람은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꿋꿋하게 전했다.

두 사람의 ‘현실 커플 케미’는 끝까지 이어졌다. 퀴즈를 맞히면 1백만 원을 받는 퀴즈에서 현아가 정답을 간절히 원하자 던은 “그냥 하자. 자기 돈 많잖아”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아의 말문을 막히게 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둘이 잘 맞는다. 영혼의 단짝이네”, “둘 다 화려한 게 한 쌍의 사이좋은 앵무새 같네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 공개된 ‘아임퐈인땡큐 앤유?’ 1회를 통해 현아와 던 커플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영상을 통해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그 과정에서 아웅다웅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아는 던의 앞머리를 직접 잘라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했다. 던은 “자기가 자르고 싶은 대로 잘라”라고 말했으나, 정작 현아가 짧게 자르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현아는 가위를 들고 다시 커트에 나섰다. 던은 “아까가 더 나은 거 같은데?”라며 예전에 할머니가 운영하시던 이발소에서 자른 느낌이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또한 현아는 던에게 “너는 다른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라며 지적했다. 앞서 현아는 최신 인기곡들의 안무를 두루 섭렵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현아의 지적에 던은 “나는 기억력이 안 좋아서”라고 말하며 자신은 방송국에서 다른 연예인이 아닌 현아만 본다고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어 “내 눈에는 자기밖에 안 보인다. 나는 다른 사람 보기를 돌 같이 한다. 사랑은 던 처럼”이라며 자화자찬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랑만큼 일에도 열정적인 현아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현아와 던은 바쁜 와중에도 반려견 소금이와 해님이도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은 “저희에게 이런 특별한 존재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사실 일 외적으로 만나서 친구로 지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