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무시하는 박준형의 모습 본 최수종이 한 말

아내 무시하는 박준형에게
최수종이 한 말


배우 최수종이 박준형, 김지혜 부부에게 조언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이 김지혜를 무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박준형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얼굴을 찡그리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갈갈이 캐릭터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던 박준형과 미모 개그우먼 김지혜는 개그계 대표 부부로 알려졌다.

박준형은 방송국 복도에서 김지혜에게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3년간 비밀 연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은 강연 프로그램을 보던 중 김지혜를 `무식의 화수분`으로 비유했다.

이어 ”당신은 상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창피한 걸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 이후에도 함께 영어 받아쓰기를 하던 중 김지혜의 점수가 낮게 나오자 그를 놀렸다.

자녀들 앞에서도 놀림이 계속되자 김지혜는 ”애들 앞에서 왜 그러냐”라며 울컥했다.

김지혜는 최수종에게 ”만약 배우자가 배우자를 무시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냐”라고 물었다.

최수종은 “부부라는 단어를 한 자로 하면 짝, 두 자로 하면 하나, 세 자로 하면 나란히, 네 자로 하면 평생 친구”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란히 함께 목표를 향해가는 평생 친구한테 그런 소리를 한들 뭐 하냐”라며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박준형 진짜 너무했다’, ‘역시 최수종’, ‘모든 말이 주옥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