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전지현씨랑 사이 어떤가요?’ 질문에 김수현이 한 대답

자칭 연애 고수, 배우 김수현

시트콤의 단역부터 시작해 드라마의 아역 그리고 주연배우까지 오르게 된 배우가 있다.

‘해를 품은 달’에서 많은 여심을 녹이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수현은 이외에도 ‘드림하이’, ‘별에서 온 그대’, ‘도둑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팬 미팅에서 연애에 관해 현명한 발언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14년에 김수현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하는 팬 미팅을 진행했다.

팬 미팅을 진행하던 와중, 김수현이 출연한 작품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같이 보는 코너가 있었고 ‘드림하이’, ‘도둑들’ 등의 작품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해당 작품들에서 수지, 전지현과 합을 맞췄고 이에 팬들은 전지현과 수지랑은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

김수현은 “천송이(전지현)는 이제 누나로서 편한 거고 수지는 동생으로서 편한 거고”라고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팬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에 아쉬움 가득한 야유를 보냈고 팬 미팅 진행자가 “왜요? 불편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물었다.

팬들은 일심동체로 “네!”라고 대답하자 김수현은 “으이그 불편한게 더 위험한걸 모르고”라고 말하며 팬들을 조련하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9번의 연애를 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다.

지난 2012년, 그는 광고 현장 인터뷰에서 ‘연애를 10번 이상 해봤다’는 질문에 ‘NO’라고 답했고 리포터가 다시 “그럼 몇 번이냐?”고 묻자 “아홉 번?”이라고 말하면서 쑥스럽게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얼굴에 연애 못해본 게 더 이상하지”, “역시 김수현 연애잘알이네”, “25살인데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갓 스무살이었던 2007년,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그는 끊이지 않는 작품 활동으로 스타로서의 경력을 꾸준히 쌓아갔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면서 수지와 함께 연기를 하게 됐다.

그는 더벅머리를 한 채 사투리로 수지에게 “이 농약 같은 가시나야”라는 대사를 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수지와의 인연은 계속되어 함께 CF 촬영을 하는 것은 물론, 김수현의 다른 작품에 수지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만남은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처음 시작됐고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까지 이어졌다.

영화에서부터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던 김수현과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기 방영되기 전부터 두 사람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7년 10월, 김수현은 현역으로 입대해 2019년 7월에 전역했고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로 복귀하며 지금까지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