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여고 얼짱 1위 다퉜던 여배우가 다 버리고 뉴욕 간 이유

학창 시절 얼짱 이진
결혼하고 뉴욕행

지난 4일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고 시절, 이진은 한혜진, 송혜교와 함께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불렸다.

이들은 봉사 동아리를 함께하며 학창 시절부터 친밀한 사이를 유지해 왔다.

배우 이기우 역시 방송에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변 여고에서 미모로 유명한 여학생으로 이진을 언급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진은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진과 남편은 2014년 지인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2016년 2월, 미국 하와이에서 스몰 웨딩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진의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180cm의 키에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이진은 미국 뉴욕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고 한국을 오가고 있다.

당시 핑클 멤버 옥주현은 자신의 팬카페에 “핑클 모두가 함께하진 못했지만 리더와 막내의 마음 그리고 팬분들의 마음까지 안고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라고 이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과거 이진은 야간개장에서 “가끔 한국에 갔다가 뉴욕으로 돌아오면, 여기가 우리 집이 맞나 싶다. 문득 부모님이 생각나고 친구들이 생각나, 좀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라고 타지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