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다 제치고 1등이라는 ‘스위트 좌석’의 내부 수준

전 세계 여러 항공사들은 모두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VIP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 좌석, 기내식 등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그중에서도 싱가포르 항공은 럭셔리 끝판왕이라고 불릴만한 좌석을 내놓았다.

무려 퍼스트 클래스보다도 한 단계 높은 ‘스위트 클래스’이다.

싱가포르 항공은 지난해 11월 에어버스에 들여온 5대의 신규 A380 항공기에 스위트 좌석을 적용했다.

해당 기종은 2017년 12월 싱가포르와 시드니 노선에서 첫 비행을 마치고 2018년 2월부터 싱가포르와 런던, 싱가포르와 홍콩 노선으로 확장했다.

스위트 좌석 승객은 체크인 카운터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스위트 전용 라운지인 ‘The Private Room’이라는 비밀스러운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 항공은 지난해 11월 에어버스에 들여온 5대의 신규 A380 항공기에 스위트 좌석을 적용했다.

해당 기종은 2017년 12월 싱가포르와 시드니 노선에서 첫 비행을 마치고 2018년 2월부터 싱가포르와 런던, 싱가포르와 홍콩 노선으로 확장했다.

스위트 좌석 승객은 체크인 카운터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스위트 전용 라운지인 ‘The Private Room’이라는 비밀스러운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은 이탈리아의 고급 천연가죽 소재로 의자에 있는 TV, 침대, 창문, 이착륙을 나타내는 각 버튼을 누르면 방향에 맞게 135도에서 270도까지 회전 및 45도 기울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32인치 FHD 모니터와 개인 옷장이 장착되어 있다.

스위트 좌석은 화장실마저 엄청난 크기와 퀄리티를 자랑한다.

보통 기내의 화장실은 좁고 위생관리가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면 스위트 좌석의 화장실은 일반 가정집의 방만한 크기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화장실은 총 3개로 파우더룸이 구비되어 있고 화사한 조명과 네온이 뿜어져 나와 메이크업 수정에 용이하다.

비행기 하면 기내식이 빠질 수 없다.

기내식은 코스 요리로 과일 –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순으로 제공된다.

특히 메인요리는 일반적인 식사가 아니라 출발 24시간 전까지 항공사에 예약하면 대표 셰프들이 미리 준비해 둔 ‘book the cook’ 요리로 주문이 가능하다.

랍스터, 캐비어, 일식까지 다채롭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 항공이다 보니 몇몇 음식은 향신료가 강한 편에 속해 호불호가 갈리는 기내식이라는 평이 많다.

주류도 돔 페리뇽, 크룩, 샤도네이, 싱가포르 슬링 등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특히 기압이 낮고 건조한 기내와 동일한 조건에서 와인 테이스팅을 진행하여 최적의 맛을 내는 와인 리스트를 뽑아내고 2~3개월마다 와인의 종류를 교체한다.

이외에도 비행기의 소음, 주변 승객들의 소음을 피해 편안한 비행을 위한 헤드폰이 제공된다.

헤드폰은 ‘보스’ 사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으로 프리미엄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되는 어메니티 파우치도 눈에 띄는데 립밤과 미스트, 향수 그리고 여성은 핸드크림, 남성은 바디로션으로 총 4가지가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향수는 무려 30mL로 꽤 큰 양을 자랑한다.

장거리 노선의 경우 라리끄 제품의 파자마도 제공하며 화장실의 세면대에도 라리끄 어메니티와 기본 세안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하늘 위에서 깜짝 생일파티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념일 케이크 서비스는 탑승 클래스와 상관없이 항공사에 예약하면 신청할 수 있는데 스위트 좌석에서는 케이크와 싱가포르 항공의 시그니처 곰돌이 인형까지 세트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