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 할 전세계 ‘신상 호텔’의 실물 수준

해외여행 계획 중인 당신
이곳으로 시선 집중!

코로나19 사태가 지속 중인 가운데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해외 하늘길이 열리며 잠재된 장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올해 8월 대비 9월 한 달간 항공권 발매 추이를 비교한 결과 올해 9월 유럽 주요 노선 항공권 발매율은 지난달보다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신상 호텔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프랑스의 르 그랑 콩트롤(Le Grand Controle)’이다.
 
르 그랑 콩트롤은 베르사유 궁전의 한 건물이 5성급 호텔로 재탄생 된 것으로 2021년에 개장했다.
 
이곳은 18세기 왕궁 인테리어를 그대로 복원한 14개의 객실과 알랭 뒤카스 셰프의 레스토랑최고급 스파 발몽(Valmont) 그리고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들은 왕실 일원이 된 기분으로 호텔과 연결된 프랑스식 정원과 오렌지나무 정원 오랑주리를 마음껏 거닐 수 있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과 프티 트리아농을 프라이빗 투어로 둘러볼 수 있다.
 
개장 전 <파이낸셜 타임즈>는 세계에서 오픈이 가장 기다려지는 호텔’ 중 하나로 르 그랑 콩트롤을 꼽기도 했다.

싱가포르 숍 하우스

두 번째는 싱가포르의 식스 센스 덕스턴(Six Senses Duxton)’이다.
 
싱가포르의 전통가옥인 숍 하우스’ 8채를 연결해 만든 식스 센스 덕스턴은 올해 개장 한 싱가포르 호텔 중 가장 화려하고 강렬하다.
 
이곳은 싱가포르의 다민족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옛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호커 푸드 센터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현지 음식도 맛볼 수 있다.
 
 49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중국말레이시아유럽 건축물의 특징이 한곳에 어우러져 다문화적 특색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황금색검은색 등의 강렬한 색채가 매력적이라고 하니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 보자.

세 번째는 괌에 위치한 더 츠바키 타워(THE TSUBAKI TOWER)’.
 
더 츠바키 타워 2020 4 25일에 개장 한 호텔로 총 34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에서 태평양의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디자인 컨셉은 ‘Power of Nature’로 지하부터 고층까지를 바다 깊은 곳에서부터 하늘의 별빛까지로 표현했다.
 
더 츠바키 타워는 인피니티 풀풀 액티비티가든스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투숙객에게 여유와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리틀 차모로 클럽’, ‘키즈 어메니티’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괌의 문화와 자연을 이해하고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네 번째는 푸르다 못해 투명한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을 품고 있는 몰디브에 위치한 리치칼튼 몰디브(The Ritz-Carlton Maldives)’.
 
몰디브 파리 아일랜드에 위치한 리치칼튼 몰디브는 올해 개장했는데 미니멀한 컨셉을 갖춘 100개의 수중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빌라마다 프라이빗 풀을 갖추고 있다.
 
빌라는 1베드 룸에서 3베드 룸까지 다양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고 시그니처 스파미슐랭 셰프가 상주하고 있는 고급 레스토랑바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한 투숙객들은 파리 아일랜드의 심장으로 불리는 파리 마리나(Fari Marina)에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몰디브의 도시적인 면모까지 즐길 수 있는데 역동적인 비치클럽과 개성 있는 부티크 샵, 각종 미식 경험이 가능한 레스토랑이 모여 있다.

다섯 번째는 올해 2월에 개장한 한국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로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주요 핫플레이스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총 326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4개의 다이닝 장소와 실내 수영장스파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이벤트 시설을 갖췄다.
 
특히 호텔의 시그니처인 루프톱 바 ‘M29’에서는 맞춤형 칵테일과 함께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빚어내는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또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극중 로건리(박은석)’가 투숙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호텔은 태국의 킴튼 말라이 방콕(Kimpton Maa-Lai Bangkok)’이다.
 
지난해 10월 태국에서 신규 론칭한 킴튼 말라이 방콕은 방콕 랑수안에 위치하고 있어 수쿰빗이나 실롬과 같은 중심가에 접근하기 용이하다.
 
이에 더해 도보 10분 거리에 방콕에서 가장 큰 녹색지대 중 한 곳인 룸피니 공원이 있어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객실 내에서 이 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총 36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위트룸 투숙객은 30층에 위치한 말라이 라운지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킴튼 말라이 방콕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더욱 주목해야 하는 호텔이다.
 
이곳에서는 펫 프렌들리 정책을 통해 반려동물만을 위한 어메니티와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