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실화에요?’ 제주도 한 달 살기 가성비 숙소 3곳

유행처럼 번진
제주도 한 달 살기

최근 몇 년 사이 ‘한 달 살기’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2017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으로 인해 제주도의 인기가 급상승한데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 수요가 국내로 몰리면서 그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업무, 시험, 과제에 지칠 때면 “제주도에서 한 달 살다 오고 싶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위해 한 달 살기 전 주의해야 할 점과 제주도의 가성비 한 달 살기 숙소를 3곳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도 한 달 살기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여행의 목적이다.

만약 여행의 목적이 휴식이라면 관광지는 최소로 하고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숙소에 비용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목적이 휴식보다는 관광과 체험에 가깝다면 많은 곳을 돌아다닐 것을 고려해 여행 계획을 짜야 한다.

예를 들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제주도에서 한 달을 사는 동안 숙소를 여러 번 옮겨야 할 수도 있으며 저렴한 비용이 중요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하기 전, 여행의 목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체크리스트를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첫 번째 숙소는 바로 제주 한림읍의 ‘공감더하기’다.

한림 해안 도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만큼 전 객실이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한다.

걸어서 10분 거리면 바다를 만끽할 수 있고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그리고 곽지해수욕장에 근접해 있어 제주의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숙소다.

내부는 조금 좁지만 아늑한 원룸으로, 전자레인지, 헤어 드라이기, 세탁기 등 거의 모든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큰 짐을 챙길 필요가 없다.

가격대는 약 80만 원 대에서 100만 원 대로 성수기와 비수기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저렴한 편에 속한다. 

이용객들은 “완벽한 오션뷰라 힐링 된다”, “숙소가 깔끔하고 주인이 친절하고 가성비가 좋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두 번째는 바로 애월읍의 ‘예예 통나무 하우스’다.

제주도만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동화 같은 외관과 정감 가는 내부로 꾸며진 ‘예예 통나무 하우스’는 아담한 통나무집을 독채로 이용할 수 있다.

산에 위치한 만큼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으로 애월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 있으면 주변 관광지와 공항으로의 이동도 짧고 간편하다.

간단한 요리가 가능한 부엌과 조리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식비를 절약할 수 있고 29박에 약 110만 원 선에 예약 가능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이용객들은 “자연과 더불어 힐링 된다. 찾아가는 길이 다소 불편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만큼 기분 좋았다”, “주인 부부가 친절하시다. 휴양지에 와있는 기분이라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마지막 숙소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글로리힐 펜션’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 위치해 있어 전 객실에서 바다 전망이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대부분의 객실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위의 숙소들과 마찬가지로 부엌, 전자레인지 등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장기간 여행에 적합하다.

특히 이곳은 도보 5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시내까지 약 20~30분 소요되며 서귀포시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서귀포시 대표 관광지들로 이동하기 쉽다.

특히나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아주 추천하고 싶은 이곳의 가격대는 약 70~100만 원 대 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실제 투숙객들은 “호스트 분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숙소가 깨끗하다”, “아침에 해가 많이 들어 바다와 함께 해돋이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