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궁궐 같아요” 서울 근교 초대형카페 모음.zip

탁 트인 공간에서 힐링
서울 근교 초대형 카페 5곳

예전에는 아기자기한 공간에 감성적으로 꾸며진 카페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넓은 공간을 지닌 카페들이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밀집된 카페보다 개방감 있는 카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넓고 쾌적하면서 이색적인 콘셉트로 여행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초대형카페 5곳을 소개한다.

수산공원은 7월 초 가오픈 당시에도 사람이 몰려들어 빠르게 서울시 김포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밖에서 봐도 엄청난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데 카페는 넓은 공간에 바다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수산공원 1층의 바닥은 바다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배와 선베드를 이용해 바닷가에서 찍은듯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 SNS에 올리기 최적화돼있다.

또한 수산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와 숲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푸릇푸릇 한 식물들도 가득하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카페 여여로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을 자랑한다.

현대 미술 작가 부부가 운영하는 만큼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한 수영장은 포토스팟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진짜 수영을 하기 위한 용도는 아니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고 ‘물멍’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야자수를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수원시 화성구에 야자수마을이 있으니 제주도를 못 간 아쉬움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

카페와 식물원을 겸하고 있는 이곳은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식물원 안에 있는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식물원을 지나치면 바닷가로 갈 수 있어 제주도 부럽지 않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그림 같은 북한강을 시원한 카페에 앉아 바라볼 수 있는 라온숨은 거대한 카페이자 복합문화시설이다

식물관, 카페 그리고 준비 중인 캠핑관, 갤러리관을 포함해 총 5층으로 구성돼 있어 곳곳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특히 1층의 식물관은 프라이빗한 룸 같은 장소와 캠핑 좌석, 다락방 자리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누구와 가든지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층이 통유리로 돼있고 창가 자리 곳곳에 빈백이 있어 편하게 앉아 북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경기도 아산에 있는 카페 안낙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통창 건물이며 거대한 입구가 대표적인 포토스팟이다.

카페 내부에도 자리가 많지만 테라스 자리도 곳곳에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분수가 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야외 루프탑에도 좌석이 마련돼 있어 그늘 아래에서 따뜻한 햇빛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