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품절” 미국 가정집에서 명품 대접받는다는 한국 물건

예상치 못하게 인기 터진
한국 물건들

우리에겐 추억의 물건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품들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마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이어 눈길을 끈다.

대체 이 물건들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일명 ‘할머니 담요’라고 불리는 이것은 어렸을 적 할머니 집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극세사 담요이다.

이는 보통 호랑이나 큼지막한 꽃이 그려져 있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두꺼워서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과감한 디자인과 극강의 보온성으로 젊은 사람들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가 보기엔 자칫 촌스러울 수 있지만 ‘코리안 밍크 벨벳 블랭킷’이라 불리는 이 담요는 불티나게 팔려 현재 품절 사태에 이르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이불의 판매 가격이다.

이 담요는 한국에서 만원 안팎의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에서는 40-70달러에 판매되고 있고 심지어 어떤 것은 80달러(약 8만 9천 원)에도 재고 부족 상태로 남아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국인에 의하면 “현지인들은 이불인지, 깔개일지 모를 이 물건이 ‘힙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파격적인 디자인과 극강의 보온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터넷에서는 ‘이 담요만 있으면 꿀잠을 잘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냐’라는 외국인들의 반응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국의 물건으로는 돌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Korean dolsot’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이 물건은 연간 6천여 개가 팔리는 등 뛰어난 매출을 자랑했다.

돌솥은 한식 조리법을 따라 하는 외국인 유튜버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한 미국인은 “음식의 온기가 오래가서 수프를 끓이기도 좋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혁신적 팟”이라고 칭찬했다.

일본에서도 큰 히트를 친 한국 아이템이 있다.

이는 ‘버선’으로 이 역시 시골에서 자주 보이며 주로 할머니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이것 역시 엄청난 보온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겨울철 양말 대신 버선을 즐겨신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한국의 ‘포대기’ 역시 편리함 덕분에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뿌듯하다’, ‘저 가격에 저걸 산다니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