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녀가 한국의 여중에 입학하자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미국인 소녀가 한국에서 느낀
문화 충격은?

구독자 3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어썸코리아가 12월 26일 미국인 체리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4년 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체리가 한국 여자 중학교를 다니며 생긴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체리는 한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는데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며 큰 충격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국 아이들에 비해 거칠게 노는 편”이라며 미국에서는 터치 없이 놀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학창 시절이 즐거웠다”라며 친구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언급했다.

한편 친구들 중에는 ‘친절한 날라리’도 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체리는 한국 여자 중학교를 다니며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화장이다. 체리는 미국에서는 어린 나이에 화장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체리는 얼굴은 하얗고 입술은 빨간 한국식 화장을 하고 다녔다. 

두 번째로는 헤어스타일이다. 체리는 친구들과 일명 ‘초코송이’ 머리를 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체리는 “나는 볼(bowl)컷이었다”라며 미국 유행을 따라갔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 변화는 옷 스타일이다. 그녀는 여학생들 대부분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고 패딩 신드롬이 불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러한 한국 청소년들의 복장은 전 세계 뉴스 소재가 되기도 했다.

체리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무게가 변했다며 쉬는 시간마다 매점에 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시청자들은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라며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한 스스로 변한 체리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