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부자들은 이제 이비자·두바이말고 여기로 여행 갑니다

“역시 클래스가 달라”
부자들이 찾는 미카노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은 부자들이 가는 휴양지는 대체 어디일지 궁금해한다.

무엇이든 최상의 것을 누리는 그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 선택하는 곳들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부자들의 유명한 휴양지인 이비자, 두바이를 제치고 급부상하는 여행지가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미코노스는 해리 맥과이어, 리야드 마레즈, 해리 윙크스 등 EPL의 몸값 높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자주 방문하는 그리스의 섬이다.

이곳은 그리스 특유의 푸른 해변과 새하얀 건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로 산토리니같이 유명한 여행지에 싫증 난 부자들이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도 유명한 곳이었지만 최근 3년 사이에 유럽에서 급격히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미코노스는 아기자기한 골목과 크고 작은 20여 가지의 해변을 지녔으며 아늑한 풍경을 자랑한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 ‘상실의 시대’를 집필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섬에 반해 여행 도중 이곳에 머물러 소설을 썼다고 한다.

미코노스는 교회와 풍차 등 소소한 랜드마크와는 상반되게 초호화 고급 리조트도 곳곳에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보 타구(CAVO TAGOO)는 미코노스에서 가장 유명한 5성급 리조트이며 패리스 힐튼이 다녀가 화제가 됐다.

미코노스는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밤에는 클럽에서 나오는 쿵쿵거리는 음악과 사람들의 환호 소리로 가득 차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엔 ‘히피들의 낙원’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DJ 들과 혈기왕성한 젊은이들로 가득 찬다.

이비자 또한 걸어 다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슈퍼리치일 만큼 부자들에게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 휴양지다.

낮에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수영, 요트, 스킨 스쿠버 등을 즐기고 밤에는 클럽 투어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비자는 ‘클럽의 성지’로 언제나 1위를 차지하는데 세계적인 DJ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클럽 파차돔 형태의 스페이스 이비자, 거품 파티로 유명한 암네시아 등이 대표적이다.

‘중동의 진주’ 두바이는 자본력과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부자들의 나라인 만큼 부자들이 도심 속 여유를 즐길 때 많이 찾는다.

바다와 사막을 동시에 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온갖 건물과 관광지가 ‘최고, 최대, 최초’의 수식어를 달고 있어 럭셔리함의 끝판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매립해 야자수 모양으로 만든 인공섬 팜 아일랜드는 전 세계 갑부들이 모여 돈이 있어도 못 살 정도이며 세계 최초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등 초호화 호텔과 휴양 시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