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오직 장윤정에게만 알려줬다는 강원도 캠핑 스팟

캠핑 매니아 도경완의 픽
평창 힐링 스팟 5곳

겨우내 열심히 일한 개미가 열심히 놀다가 굶는 베짱이를 도와주는 동화 <개미와 베짱이>는 모두 알 것이다.

옛날엔 성실히 일하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이젠 워라밸이 중요해진 시대다.

잘 노는 베짱이 연예인들이 쉬지 않고 일한 일개미 사업가들에게 함께 놀러 가자는 신선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N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추천받은 평창의 힐링 스팟에 출연진들을 데려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추천받고 간 곳은  강원도 평창 미탄면에 자리한 ‘산너미 목장’이다.

SNS, 유튜브를 통해 입소문이 난 이곳에는 2019년까진 방문객 수가 연간 2000여 명에 그쳤지만 이젠 약 1만 명에 달하며 ‘차박 캠핑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본래 흑염소 목장이었던 것을 십분 활용해 목장 이용,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자연 속 힐링 체험이 가능하다.

육백마지기는 알음알음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찾던 곳이지만, 현재 야영과 취식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차박이 아니더라도 여름엔 넓은 풀밭에 데이지 꽃이 한가득 피어 있어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관광객들로 붐빈다.

또한 육백마지기는 별 보기 명소로도 유명한데 해발 1256m의 고지에 위치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다.

장암산의 정상 활공장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지형적 조건과 비행 방해 요소가 없어 이착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적당한 풍향과 고도 등으로 패러글라이딩에 입문하는 사람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지로 불린다.

특히 장암산에서 내려다보는 평창강과 수려한 산맥을 보며 눈으로 자연 경관을 마음껏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넓고 탁 트인 초원과 귀여운 양을 만날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다.

입장료는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이지만 티켓만 있으면 양에게 건초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고 양떼목장을 거닐며 평화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강원도는 푸르른 동해 바다도 유명하지만 녹음이 우거진 산을 빼놓을 수 없다.

백두대간의 중심인 오대산에는 월정사 전나무숲길이 있어 바쁘게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늦춘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약 1km 길이로 양옆에 전나무들이 우거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