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강남’ 서울 떠나 정착한다는 스타들의 세컨드 하우스 장소

제주도 찾는 스타들
점점 많아져

이효리 부부를 시작으로 최근 몇 년 간 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유를 즐기는 스타들의 모습에 제주도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은 한때 이효리의 집이 위치했던 곳으로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집을 공개한 뒤 유명세를 치르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살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최근 화제가 된 것은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제주도 별장이다.

박지성은 지난 2월 14일 방영을 시작한 MBC 쓰리박에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자신의 제주도 별장을 공개했다.

런던과 서울제주도에 집을 두고 세 지역을 모두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박지성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함께 육아에 참여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지성의 별장은 화이트톤과 우드톤의 조화로운 외관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 또한 애월읍에 자리 잡으면서 가수 이정쿨 이재훈과 이웃사촌이 되었다.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 탁재훈의 집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안끄레힐 2’ 타운하우스로 넓은 평수의 2층짜리 집이다.

탁재훈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쿨 이재훈과 우연한 계기로 연락하다가 이재훈의 추천을 받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아들과 제주도에 왔다라고 밝혔다.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깔끔한 외관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집은 애월 바다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쿨 이재훈은 이미 제주 정착 9년 차이며 가수 이정 또한 애월의 안끄레힐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음악예능 모든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임창정 또한 제주도에 둥지를 틀었다.

2019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서 임창정의 제주도의 두 번째 집인 ‘브릭 가든 카운티’가 공개됐다.

제주도에 정착한 지 4년 차가 되어가는 임창정은 한 방송에서 서울에서 일을 몰아서 하고 저녁 비행기로 퇴근한다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다행복지수가 높아졌다.”라고 밝히며 제주도 생활에 대한 행복함을 드러냈다.

배우 진재영 또한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다.

연 매출 200억 대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진재영은 2017년 서귀포의 귤 농장 창고를 리모델링하고 증축한 뒤 럭셔리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집을 꾸몄다.

진재영은 제주도가 너무 좋다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최고의 선택 같다.”라며 제주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창고를 리모델링한 만큼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를 자랑하는 진재영의 집은 수영장까지 설치되어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다운 제주도의 전경과 잘 어우러진다.

 

영화 올드보이로 얼굴을 알린 윤진서는 지난 2017년 3년간의 교제 끝에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제주에 정착했다.

윤진서는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 3’에 출연해 제주도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제주도의 농가를 매입해 직접 남편과 함께 리모델링했다는 윤진서는 소탈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멋스러움을 뽐냈다.

제주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돌벽과 집 앞마당의 귤 나무가 윤진서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윤진서의 평화로운 제주도 라이프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