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건넨 개그맨의 한 마디

에피소드 들어보니 더 감동적, 알콩달콩 김민기-홍윤화 부부

최근 방송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여 준 개그맨 부부가 인터넷상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은 바로 10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올해 4년 차 부부 홍윤화김민기다.

방송에서 나오는 알콩달콩한 애정 전선 뒤 뭉클한 비하인드스토리까지 화제가 된 이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여다보자.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여 그들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에 대해 재치 있게 이야기한 적 있다.

과거에 그들은 SBS ‘웃찾사‘에서 ‘러브파이터’라는 코너를 함께한 적이 있다.

코너 회의가 끝나고 홍윤화는 화장실에 갔고 그곳에서 벌거벗은 노출증 아저씨를 목격해 충격에 휩싸였다.

김민기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 이후부터 홍윤화를 매일 집에 데려다주었다.

홍윤화는 그러한 김민기의 모습에 다정함을 느꼈고 “만나다 보니까 사람이 정말 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에게 호감이 생기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심지어 홍윤화는 비혼주의임에도 김민기와의 결혼을 선택했는데 그들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들어 보면 그럴 법도 하다.

홍윤화는 당시 많은 빚에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었지만 김민기는 “내가 다 갚아 주겠다”라며 홍윤화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또한 홍윤화는 한 번도 집에 혼자 귀가한 적이 없고 김민기가 일이 늦게 끝났을 때도 얼굴을 보러 홍윤화의 집에 왔다고 한다.

홍윤화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김민기가 3일간 장례식에서 상주를 하였는데 그 당시 김민기의 생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홍윤화를 위해 자리를 지켜주었다.

집에 있으면 종일 껴안고 지낸다며 닭살 돋는 애정 행각도 스스럼없이 시청자들에게 들려주는 이들.

김민기는 “홍윤화가 집에 없을 때면 베개에 홍윤화의 옷을 입혀 놓고 껴안고 잔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한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용사님’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방송에 나온 한 출연진은 이들에게 “개그계의 최수종”이라고 이야기하며 이들의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에 대해 덧붙였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그들의 신혼생활은 더더욱 꿀이 떨어진다.

김민기는 결혼 4개월 만에 10kg이나 쪘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홍윤화는 눈이 휘둥그레져질 정도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24가지의 반찬을 준비하였고 후식으로 망고와 키위 등 각종 과일까지 내놓았다.

또한 이들은 집에서 소소하게 맥주를 함께 마시며 홍윤화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았다.

슬픈 장면을 보고 홍윤화가 눈물을 흘리자 김민기가 닦아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대중들에게 보여 주는 김민기-홍윤화 부부.

이들의 스토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적이고 설렘을 안겨 주는 듯하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훈훈한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유쾌하고 재미있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들의 앞날에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