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네가 너무 싫어” 아이돌과 반쪽 열애설 휩싸였던 여배우가 공개한 근황 사진

배우 박보연이 공개한 DM
아스트로 라키와 열애설
열애설 이후 탈퇴한 라키

출처 : Instagram@p_rocky / Instagram@parktigger
출처 : Instagram@parktigger

배우 박보연이 열애설 이후 받은 악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박보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XX 난 네가 너무 싫어. 네 삶이 행복하기를 기대하지 마”, “XX해라 XX야”, “당신은 모든 것의 파괴자” 등 심각한 욕설이 담겼다.

또 다른 악플러는 박보연에게 영상 통화를 여러 차례 건 뒤 “빌어 XX XX”, “내 전화 받고 사과해라” 등 협박성 멘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스트로 해외 팬인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박보연이 올린 글을 삭제된 상태다.

출처 : Instagram@parktigger
출처 : 숨은그림찾기

박보연은 지난해 11월 아스트로 멤버 라키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발매된 아스트로 정규 3집 라키의 솔로곡 ‘S#1.’의 작사에 ‘서리’라는 이름으로 박보연이 참여한 것은 물론, 라키 뮤지컬을 여러 차례 관람한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시작됐다.

또한 팬들은 라키가 박보연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내거나 팬들과의 소통보다 연애를 더 중요시하는 모습 등에 실망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열애설이 퍼지자 박보연 측은 “웹드라마 ‘숨은그림찾기’라는 작품을 통해 만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라키 측은 “배우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출처 : Instagram@p_rocky
출처 : Instagram@parktigger

라키의 인정 이후에도 박보연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아, 한쪽만 인정한 ‘반쪽 열애설’이 되고 말았다.

한편 지난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라키는 지난달 아스트로 탈퇴 및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 소식을 알렸다.

판타지오 측은 “7년간 아스트로 멤버로 함께해온 라키와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전속계약 및 아스트로 멤버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아스트로는 5인 체제로 유지된다”라고 밝혔다.

박보연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로 데뷔해 ‘치얼업’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송건희 기자의 프로필 이미지

댓글0

300

댓글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