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심으뜸
새로운 멤버로 합류
레깅스를 일상적으로 입어

출처 : Instagram@euddeume_
출처 : SBS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11번째 팀이 공개됐다. 이날 골때리는 그녀들은 11번째 팀을 공개하고 멤버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이번 신생팀은 6개월 만에 새롭게 생긴 팀이다. 신생팀 멤버로 다양한 멤버들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권창훈의 연인이자 축구 유튜버로 알려진 이수날(정이수), 다이어트 유튜버 일주어터, 숏폼 유튜버 진절미, 특전사 유튜버 깡미 등이 합류했다.

SBS : ‘골때리는 그녀들’
출처 : tvn ‘킥더 넘버’
출처 : Youtube ‘힙으뜸’

합류한 멤버들이 모두 유튜버인 가운데 헬스 유튜버로 알려진 심으뜸도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심으뜸은 이날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제작진은 심으뜸에게 레깅스가 평소에 입는 복장이냐고 묻자 심으뜸은 “레깅스를 365일 중 360일 입는다”며 “크롭티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더니 “지금 좀 춥다”고 말하며 스쿼트를 시작했다.

심으뜸은 스쿼트를 하면서 “스쿼트를 100개만 하면 몸에 열이 난다”며 “어제는 가볍게 80kg 들고 스쿼트를 했는데 102.5kg까지 들었고 최근 대회를 뛰었다”고 말했다. 심으뜸은 축구를 한 경력이 많지 않다고 답하기도 했다.

출처 : SBS ‘골때리는 그녀들’
출처 : 클래스101
출처 : SBS ‘골때리는 그녀들’

심으뜸은 “축구는 아직 10번도 안해봤다”며 “오른쪽 발톱이 빠지고 왼쪽 발목이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10번도 안해봤지만 축구가 너무 재미있고 누가올지 궁금하다며 인생 운동을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심으뜸은 이전에도 축구 예능인 tvn ‘킥더 넘버’에 출연한 적 있다. 당시 킥더 넘버엔 박주호, 이근호, 김종국 등이 함께 출연했다.

심으뜸은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 유튜버다.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동덕여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 모델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일해왔다. 심으뜸은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의 3대 운동량을 측정하기도 했다. 심으뜸은 데드 110kg을 포함해 3대 260kg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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