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집 내부 공개해 화제
화려한 인테리어 눈길

출처: youtube@빠니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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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범상치 않은 집 내부 인테리어를 전격 공개에 나섰다. 노홍철은 지난 17일 유튜버 빠니보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집을 소개했다.

노홍철의 집은 입구부터 화려했다. 노홍철은 이탈리아 명화로 알려진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패러디한 벽화를 그려놓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과 아담의 얼굴에는 다름 아닌 노홍철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집에 들어서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공간이 나타나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실제로 만찬을 자주 즐기는 듯 디저트 방도 따로 있다고 말한 노홍철은 초콜릿과 쿠키가 수백 개 놓여있는 방을 소개했다.

출처: youtube@빠니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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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에는 와인과 와인잔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침실도 스위스풍으로 범상치 않았다. 빠니보틀이 ‘방 탈출 카페’가 연상된다며 “이게 집이 맞냐”고 묻자, 노홍철은 “여기가 집이다. 내가 스위스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과거 노홍철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 자기애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던 노홍철의 집에서 빠니보틀은 노홍철 그리고 방송인 곽튜브가 모여 베트남 여행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지난해 9월 KBS 2TV ‘연중 플러스’가 부업으로 성공한 연예인으로 노홍철이 언급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노홍철은 자신이 운영 중인 홍철책빵으로 월 5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instagram@rohongchul
출처: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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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빵집 사업으로 1년 만에 무려 6억 원을 넘긴 매출을 기록하였고, 2호점 개업 당시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인근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노홍철은 서울 용산 후암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노홍철의 집 1층을 빵집 ‘홍철책빵’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에 약 13억 9,000만 원에 매입한 이곳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270.79㎡(약 81평)다.

한편 노홍철은 2018년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연면적 약 415평)을 122억 원에 매입했다가 주변 지가 상승으로 현재 2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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