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지수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마쳐
홍콩 디올 매장 방문해 인증샷

출처 : instagram@sooyaa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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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3~15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블랙핑크가 4년 만에 방문한 만큼 현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가 공연한 곳은 마돈나,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 등의 글로벌 스타가 공연한 장소이다.

홍콩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안젤라베이비, 양조위 아내 배우 유가령 등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수는 홍콩 하버시티에 위치한 디올 매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콘서트가 끝난 후 디올 매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instagram@sooyaa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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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홍콩 디올 가족들을 만나 너무 행복했다. 너무 보고 싶었다. 환영해줘서 고마웠다. 아름다운 이 공간에서 너무 즐겁게 지냈다. 또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가방, 모자, 의류 등 디올의 여러 제품을 착용해보기도 했다.

지수는 지난 2021년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2021년 가을 컬렉션에서 지수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수는 디올의 글로벌 패션 뮤즈로 활약하며 디올 패션·뷰티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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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출처 : 디올

특히 피에트로 베카리 디올 회장 겸 CEO는 지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피에트로 베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2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가한 지수를 보고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메시지를 보내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캣워크 프론트로에서도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지수는 여전히 디올로부터 특급 대우를 받으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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