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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뜯으며 눈물 뚝뚝 흘린 45살 여배우, 이런 속마음 털어놨다

권지아 기자 조회수  

황우슬혜, 눈물 셀카 업로드
한치 뜯으며 눈물 흘려 주목
“혼자 평생 잘살게 될까 봐”

출처 : Instagram@hjini0810/ KBS2 ‘커튼콜’

출처 : Instagram@hjini0810

출처 : Instagram@hjini0810

배우 황우슬혜가 최근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우슬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치 뜯으며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우슬혜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으로 머리를 묶은 채 한치 뜯고 있었다. 그런데 한치를 먹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받았다.

황우슬혜는 눈물 셀카를 담은 영상과 함께 “한치 뜯으며 혼자 평생 잘살게 될까 봐 두려운 여자”라고 웃으며 “곧 봬요”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르니깐요”, “치실 광고 들어올 각”, “세상 슬픈 한치 먹방”, “한치 뜯는 모습도 예뻐요”, “이런 모습마저 예쁘다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KBS2 ‘미남당

출처 : KBS2 ‘커튼콜’

지난해 KBS2 ‘미남당’과 ‘커튼콜’에서 각각 이민경과 현지원 역을 맡아 열연한 황우슬혜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많은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영화,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우슬혜의 본명은 황진희로 예명인 황우슬혜는 ‘우주에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으로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의 황우슬혜는 데뷔 초 1982년생이라고 알려졌으나 배우 이선호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하면서 본래 나이를 공개했다.

3살이나 나이를 속였지만 황우슬혜는 동안 외모와 애교 많은 목소리 때문에 그녀가 실제 나이를 공개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 Instagram@hjini0810

출처 : Instagram@hjini0810

출처 : 영화 ‘히트맨’

또한 그녀는 동안 외모뿐만 아니라 키 168cm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미녀 배우 황우슬혜는 지난 2018년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황우슬혜 본인의 확인 결과 최근 결별이 맞다”라고 밝히며 결별 이유와 관련해선 “개인사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결혼 적령기에 공개된 열애 소식에 결혼 소식이 전해질 줄 알았지만 결별 소식을 전한 황우슬혜는 2020년 ‘히트맨’ 기자간담회에서 “인간 황우슬혜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미나 역할을 통해 권상우 오빠와 이지원 양과 가족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마지막 촬영 때 아쉽고 눈물이 핑 돌 정도였다. 이런 가족이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히트맨’ 찍으면서 행복했다”라고 훈훈했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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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아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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