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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 여배우, ‘이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했다

배우 신예은, 문가영, 양혜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동문
‘더 글로리’ 신예은, 극과 정반대 일상

출처 : 넷플릭스 ‘더 글로리’ / INSTAGRAM@hazzisss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배우 신예은, 문가영, 양혜지가 함께 찍은 우정 사진을 게시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신예은, 문가영, 양혜지는 각 개인 SNS에 “성균관 유생들 세 명”, “우리 제법 귀여워요” 등의 문구와 함께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우정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문이라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게시한 사진 속 세 명의 배우는 방송에서와는 달리 수수한 화장으로 청순한 미모를 보여줘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다정해 보이는 모습부터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출처 : JTBC ‘사랑의 이해’

출처 : INSTAGRAM@hazzisss

문가영은 배우 유연석과 함께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4년 차 은행원 안수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과거 문가영은 ‘더 글로리’ 신예은과 카카오TV 예능 ‘페이스 아이디’에 출연해 동문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친분을 자랑해 ‘성균관대 3대 미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양혜지는 김재중, 진세연와 함께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김태리, 오정세와 SBS 새 드라마 ‘악귀’로 돌아올 예정이다.

신예은은 최근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임지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신예은은 소름 돋는 가해자 연기로 실제 학창시절이 조명되었을 정도로 화제였다.

출처 : 넷플릭스 ‘더 글로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SBS ‘꽃선비 열애사’

한편 신예은은 화제작 ‘더 글로리’로 다시금 연기력을 인정받아 출연만 하면 시청률이 낮다는 징크스를 깼다.

그녀는 오는 3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빠르게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신예은을 비롯해 려운, 강훈, 정건주 등이 출연하는 해당 드라마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함께 만드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특히 ‘꽃선비 열애사’는 신예은의 첫 로맨스 사극 연기 도전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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