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최근 근황
기러기 아빠 정형돈 고민 토로
공황장애로 방송 하차하기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donyfive_eul720
출처 : instagram@donyfive_eul720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부부가 함께 보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황을 담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오랜만에 다녀온 일본 #삼일만에1.5키로쪄버리기 #열심히체중조절중이었던도니도좌절 #뭉치면찐다 #흑”이라며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 한유라는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 길을 걷거나 관람차를 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변기수 부부가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여 의리 넘치는 그들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donyfive_eul720
출처 : instagram@donyfive_eul720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쌍둥이 딸 교육을 위해 아내와 딸들은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평소 정형돈, 한유라는 재회할 때마다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전한 부부 관계와는 별개로 정형돈은 심각한 공황장애를 겪어 여러 차례 팬을 걱정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정형돈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4대 천왕’으로 인기를 끌었다.

출처 : MBC ‘무한도전’
출처 : SBS ‘힐링캠프’
일간스포츠

하지만 심각한 불안장애로 활동을 전면 중단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9개월의 휴식기를 갖던 정형돈은 2016년 복귀해 활동을 이어갔고, 이후 2020년 또 한 번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정형돈은 불안장애 재발로 인해 발작까지 겪으며 녹화를 중단했고, JTBC ‘뭉쳐야 찬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퀴즈 위의 아이돌’,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유튜브 콘텐츠 ‘도니스쿨’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 2021년 복귀한 정형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